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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6 15:24
일은 그대로, 사람은 최저임금 올라서 줄임
그래 내가 더 해서 일 끝내지 뭐, 해도 이젠 나도 더 하지 말라니 일은 안 끝남. 욕은 내가 먹음 뭐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크크
18/08/26 15:28
그냥 52시간 이내 준수하며 근태 관리합니다. 해야할게 10가지가 있다면 내가 그 10가지에 관여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여만 하고있습니다.
예를들면 a를 개발해야한다면 예전에는 풀 프로세스대로 100퍼센트의 일을 했지만 지금은 a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것 80퍼센트만 해버리고 맙니다. 20퍼센트는 경험상 상대적으로 덜 필요하다고 느끼는것들을 배제하는거고요. 뭐사실 이번 52시간 이슈 나오고 그랬던건 아니고 하도 야근, 근태관련 이슈가 나오니 점차적으로 바뀐거고요. 그리고사실 이런습관으로 일퇴를 몇번하다보니 너무좋더군요 흐흐
18/08/26 15:37
윗 관리직들이야 실무를 직접 처리할 일이 별로 없으니 칼퇴해도 상관없지만, 실무급들은 40시간근무하면 일이 쌓여버리니 딜레마에요.
결국 문서 암호 풀어서 집에 바리바리 싸들고가서 처리합니다.
18/08/26 15:50
시즌제 비슷하게 돌아가서 지금은 원래 워라밸 보장되는 시기라 아무 상관 없습니다만, 시즌 되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주변 사람들도 꼭 이쪽은 아니더라도 같은 금융권 종사하는 친구들은 주52시간 절대 못 지킬 거라는 의견이 대세입니다. 물리적으로 무리데쓰요
18/08/26 20:08
52시간면 주말근무 없다면 평소에 야근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주5일 근무에 점심시간 제하면 하루10시간씩 50시간 일합니다. 일퇴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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