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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5 10:31
유제품은 확인하는게 습관이 됐습니다. 그리고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그날까지는 유통해도 되는건데 마트에서야 당연히 팔고 있었겠죠;
18/08/15 13:49
판매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유통기한이 ‘보장’ 의 의미인건 이해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먹어도 된다고 했다가 혹여나 탈이나면 낭패일 테니까요. 저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그냥 이 음식이 먹어도 되는지가 궁금한데 ‘정보’ 로써 유통기한 말고 섭취권장기한(?) 비슷한 거라도 있으면 좋겠다 싶은 취지로 적은 덧글입니다.
18/08/15 10:36
금방 먹어치울 상품은 확인 안합니다.
그리고 요거트는 일주일도 안됐는데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어디 파손돼서 상한것 아닌이상..) 9일까지 유통이 가능한 상품인 것이고 일반적인 사람들이 소비하는 기간을 고려해서 유통기한을 정하는 것이니까요.
18/08/15 10:44
근데 보통 그정도면 30프로 할인이던 50프로 할인이던 스티커를 붙여서 임박상품들 모아둔 곳에 두던데 뭔가 착오가 있어서 그 쪽을 들어간게 아닐까 싶네요. 저는 유제품같이 유통기한 짧은 제품들은 다 확인하는 편입니다. 보통 유통기한 한참 전에 다 먹기는 하는데 어느순간부터 계속 확인하고 사오더군요.
18/08/15 11:37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니지만..
제가 일했던 마트는 딱 유통기한까지 진열하지는 않았습니다. 라면같이 유통기한이 3~4달 정도 되는건 안팔리면 1주일전쯤 빼고.. 유제품 같이 짧은 경우에도 3일전쯤에는 매대에서 뺐었어요. 그리고나서 직원들에게 유통기한 임박상품 싸게 팔았었습니다. 유제품같이 유통기한 짧은거 하루전까지 있으면 실수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18/08/15 12:39
특별히 정해놓진 않았지만 한번이라도 유통기한 지나서 버려본 경험이 있는 품목들은 나도 모르게 확인하게 됩니다 크크
유제품, 각종 드레싱 및 소스류, 소량으로 포장된 채소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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