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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3 12:45
4박5일이면 어지간해선 삿포로만 보기엔 너무 길거같구요... (물론 취향마다 다릅니다만)
저같으면 삿포로에서 덕질하느니 차라리 서울에서 덕질할거같은데 크크크 만다라케 애니메이트 정도 있다는거 같은데 별로인거 같아서 그냥 걸렀어요. 일본이 초행인것도 아니면 굳이 가실필요 없으실듯? 술집은 스스키노쪽에 좋은곳이 많다고 들었지만 저는 추천해드릴수 없겠네요. 그런 의미의 술집을 찾는게 아니라 그냥 술을 드시고 싶으신거면 걍 징기스칸 유명한데 가서 생맥주 시켜드시는게 제일 무난할듯? 다른지역 일본이 다 그렇듯이 맥주공장가서 생맥주 마시는게 좋을거구요. 1) 삿포로 내부에서 꼭해야될것을 우선 정한다 2) 홋카이도에서 다른곳 어디어디 가볼지 정한다 (오타루, 비에이/후라노, 노보리베쓰, 하코다테, 왓카나이, 등산 등등) 3) 남는 시간을 삿포로에서 양고기에 맥주마시며 떼운다 이정도 느낌으로 하면 될것같습니다?
18/08/03 12:57
저도 작년 광복절에 혼자 3박4일로 다녀왔습니다. 오타루-노보리베쓰-비에이-후라노-삿포로 순으로 차 렌트해서 돌아다녔는데, 워낙 혼밥하기 쉬운나라가 일본이라 무리없이 잘 놀고 왔습니다. 너무 시원해서 좋았어요
18/08/03 13:46
재작년에 제가 이렇게 갔다왔져
혼자갔는데 동행 엄청 만나서 나중에는 8명이서 술먹었습니다. 일본여행까페 글 올리시면 댓글 엄청 달리실듯
18/08/03 13:48
사람들 많이 가는 삿포로 맥주 박물관말고 아사히 공장 투어도 갔었는데 술이 기가막혔던.. 일본 많이 가보셨으면 이미 경험하셨을수도 있겠네요
18/08/03 13:50
삿포로역에서 도보로 30분정도 거리에
한 8층짜리 오락실이 있습니다.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는데... 5~6층까지는 빠칭코고, 7층인가부터 일반 오락실이 있습니다. 유희왕같은 카드게임유저를 위한 샵과 배틀장소(?)도 있고, 다채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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