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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23 08:43:52
Name 102
Subject [질문] 아이패드, 미패드 등 사용 만족하시나요?
갤텝 포함해서 이런류 아직 단 한번도 써본적이 없습니다.
없이도 잘 지냈고요. 갤럭시S7엣지 사용중입니다. 이것도 원래 S6+ 사려다가 좋은매물이 나와 중고로 벌벌 떨며 구매했던 기억나네요.
그만큼 요즘 추세에 잘 안따라왔는데, 문득 내가 언제까지 다른사람들이 누리는것들을 굳이 여건이 되는데도 안하고 지나칠까?
이렇게 해서 내가 뭘 얻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느정도의 여건이 되면 좀 쓰고 사는게 맞지않나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패드란게 생긴이래 한번도 제 손을 거쳐간적이 없다보니 이러다가 영원히 못써보는게 아닌가
어쨋든 약 30여만원 빼서 한번 써볼까 하는데

아이패드6나 미패드4 정도면 괜찮을까요? (이 두 제품의 차이조차 모릅니다)
그리고 주로 무슨 용도로 쓰시나요?
잘 샀다 만족하시나요?
입문용으로 사서 2~3년이상 쓸만한 다른모델도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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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름발이이리
18/07/23 08:47
수정 아이콘
그 기능이란 게 스마트폰으로도 되는거라, 큰 액정(혹은 팬)에 큰 의미를 두시지 않으면 쓰임새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그런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 건 큰 화면으로 영상보기, 그림 그리기, e북 읽기 같은 류.
18/07/23 08:52
수정 아이콘
역시 드라마영화,도서류,웹서핑,게임 이런용도겠죠? 10년전에 산 노트북의 사용용도를 떠올려보면 비슷할 것 같긴하네요.
18/07/23 08:53
수정 아이콘
돌겜 하시면 됩니다. 물론 폰으로도 할 수 있지만 훨씬 편하고 화려합니다.
18/07/23 09:01
수정 아이콘
모바일게임은 예전파판이나 드퀘, 요즘은 배그하는데 배그하면 더 재밌게 할것 같긴 하네요.
토니토니쵸파
18/07/23 08:54
수정 아이콘
전 아이패드에 블루투스 자판기를 연결하니 좋더군요.
회의나 학회에서 자판으로 빨리 메모하기 좋았습니다.
동기화되는 어플이라 핸드폰과 컴퓨터로 다시 읽기도 수월했구요.
그거 이외에는 큰 화면으로 영상이나 사진등을 보는건데 확실히 크게보니 좋긴합니다.
18/07/23 09:03
수정 아이콘
거치대쓰면 노트북 대용도 되겠네요.
혼돈과카오스
18/07/23 08:57
수정 아이콘
장난감으로서의 기능은 충실하게 수행중이라 만족합니다.
18/07/23 09:04
수정 아이콘
예 저도 가지고 노는 용도로 사볼까 합니다. 모델을 추천해 주실수 있는지.. 주변에서 무조건 아이패드라고 하는데 제가 안드로이드만 써봐서..
그래도 아이패드가 답이려나요.
아는남자
18/07/23 09: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미디어 컨텐츠 소모용
그 이상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태블릿 전용 어플이 별로 없기도
하거니와, 아이패드 같은 경우
포토샵 기능을 꽤 갖춘 어플들이
있긴 하지만 그냥 포토샵이 낫구요

노트북의 역할을 기대하기에는
그냥 노트북이 나아요.

태블릿 매니아들은 이미 사용한다는걸
전제하에 이것저것 따지지만

주변에 추천해본결과 있으면 쓰긴 쓰지만
없어도 굳이 필요하지는 않아 하더군요.
이미 폰으로 미디어콘텐츠 이용에
다들 익숙하시잖아요.

호기심에 처음 시작해보시려는거면
가성비 태블릿쪽부터 알아보시는게
더 맞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18/07/23 10:35
수정 아이콘
네 중고로 알아보고있어요. 저는 통신기기류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게 좋은거라 생각해서.. 저 둘을 보고있었습니다. 꼭 필요한건 아니긴 하네요. 노트북도 2011년이후로 쳐박아뒀으니
18/07/23 09:24
수정 아이콘
저는 정말 쓰임새가 없더라고요.
잘 생각하셔서 사셔야 할겁니다.
저는 누워서 책이나 보려고 하는 용도로 살까 했는데 집에오면 자기 바쁘니.....
안드로이드는 이번에 미패드가 가격대비로 잘나온거 같더군요.
18/07/23 10:36
수정 아이콘
평일 하루 실제 사용시간 생각해보니 2시간 이하일것 같긴 합니다. 그냥 중고 갤노트나 볼까요 흐흐
달달한고양이
18/07/23 09:42
수정 아이콘
저는 잘 쓰는 편이지만 아이패드는 적당히 쓰다 안 맞으면 돈 아까워요.... 활용도를 생각하면 사실 펜슬이랑 키보드 있어야 하는데 얘네들 가격도 제법 나가구요, 그렇다고 미니를 쓰기엔 화면만 띵 있는 느낌이라 뭐 할 게 별로 없습니다.
저는 게임은 거의 안하고 그림그리기, 필기하기, 책이나 논문 보기 등을 하는데 필기 같은 건 확실히 요긴한 것 같구요.
그래도 역시 노트북을 대체하기엔 많이 아쉽습니다. 화면이 작으니까요 =_=
18/07/23 10:37
수정 아이콘
댓글들 보니 제가 논문이나 그래픽작업 할게 아니라 약간 고민되네요. 좀 더 눈을 낮춰봐야 할듯
18/07/23 09:49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고민하다가 아이패드 프로 12.9를 샀는데 좋긴해요.
메모, 업무보조랑 간단한 오피스 작업 주로 하고 유튜브나 트위치 보고 하는데
돈아깝다는 생각은 딱히 안드네요.
물론 당장 없어진다고 해도 크게 불편할거 같지도 않습니다. 크크
18/07/23 10:38
수정 아이콘
있어도 좋고 없어도 상관없는.. 대부분 그렇지만
결론은 중고? 겠군요.
18/07/23 09:52
수정 아이콘
좋긴한데 아 이돈주고 사서 이것밖에 안하나? 싶은 생각이 커지더라구요.
결국 아이패드 프로 10.5 는 그대로 방출했습니다.
다음에 사게된다면 저렴한 태블릿을 살 것 같아요.
18/07/23 10:40
수정 아이콘
이전버전 중고나 직구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결국 장난감 사는거라
18/07/23 12:28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6 신품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딱히 생산성을 필요로하는게 아니고, 아이폰계열 싸본적없고, 패드로 가지며 놀고싶다면 최적의 선택지입니다.
주용도는 전 공부하려고 산거고 공부필기대용으로도 쓰지만 주로 돌겜을 비롯한 각종게임, 유튜브, 만화, 영화, 이것저것 재밌는어플로 시간때우기에 주로 쓰네요.
애패는 엄마
18/07/23 12:32
수정 아이콘
크게 본다는게 가장 큰 의의이자 실질적 전부죠
결국 문서랑 영화류
18/07/23 12:47
수정 아이콘
밖에서 핸드폰으로 하는거 집에 오면 화면 큰 패드로 대신 하게 됩니다. 그게 끝...
이게 있으면 핸드폰이랑 사용 용도가 겹쳐서 별로 안쓰게 되는거 같은데 막상 팔고 나면 허전하고 아쉽고 생각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중고로 다시 구입하게 됩니다. 크크
유념유상
18/07/23 12:55
수정 아이콘
패드로 생산적인 무언가를 한다는 생각만 안하시면 쓸만하니다.
거진 영화,소설,유튜브, 인터넷 검색,폰게임 90%를 차지 합니다.
18/07/23 15:21
수정 아이콘
조언들이 비슷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참고 많이 되었습니다.
박현준
18/07/23 15:53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미니4 사용중입니다. 다른 패드 사고싶은 마음을 억제시키는 용도로 사용 중입니다. 어차피 안 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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