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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1 14:47
군필여고생들이 다수인 제 주변인들 기준으로는 오히려 시즌2보다도 보는 사람이 줄었습니다. 오늘도 간장게장 김부각 소리 하길래 뭔가 했더니 나혼자산다 보고 다들 그 얘기 하더군요. 화사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는 보너스였고...
근데 저와 같이 보는 한 친구는 미친듯이 욕먹어가면서 아이디 구걸하고 모으고 다니는거보면 프로그램 특성상 빠지면 정말 욕하면서 보는 그런 프로그램인건 확실...한 듯 싶어요.
18/07/21 14:57
이번엔 1,2에 비하면 현저하게 관심이 낮습니다
여자애들은 거의 안보더라구요 남자애들은 대놓고 하악대는 친구들은 저 포함 몇 안됨 크크
18/07/21 15:06
피지알에 아이돌 좋아 하시는 분들 많은데 프로그램이 아이돌 과몰입 하기에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준거 같더군요 아예 프로그램이 일반인 들이 좋아할 프로그램 자체는 아니라서 뭐
실력이 훌륭한것도 아니고..
18/07/21 15:11
크크 근데 시즌1때도 오프라인에서 그렇게 체감은 안됐던거 같아요.
이번에도 비슷하고요. 인터넷에서만 핫한 느낌. 그때도 투표하는 사람은 저밖에...
18/07/21 15:28
저도 30대고 주변도 30대인데 아무도 안봅니다
알기만 알아요 그 연습생 100명 뽑아서 데뷔시킨다는 그 프로그램? 정도? 모여있을때 티비 돌리다 오우야 요즘애들은 다이쁘다~ 하고 넘기는 정도네요 딱
18/07/21 16:11
저는 20대, 주변은 대충 20대부터 30대 중반까지 있는데 저는 봤다가 안 봤다가 하고 주변에서는 거의 안 보더군요. 제대로 챙겨보는 사람은 1명입니다 딱
18/07/21 16:40
프듀는 말 그대로 제목만 알고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오디션 프로그램을 아예 안 보지만....
애초에 아이돌 그룹 자체에 문외한인지라 요즘 막 스연게 불타오르는 거 보면 신기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크크크
18/07/21 21:11
그냥 보는 사람들은 적은데 그 사람들이 인터넷 활동을 많이해서 인터넷에서는 많이 보는것처럼 나타나는듯요.
오프라인 인기 체감은 프듀2가 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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