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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8 15:56
난카이선을 타고 난바까지 가신 후 미도스지선(빨간라인)을 타고 신사이바시로 가시면 됩니다.
(환승이 안되는 라인입니다. 일단 내리셨다가 다른 개찰구를 통해 타셔야합니다.)
18/07/08 16:06
짧은일정에 일본이 처음이시면 고베는 굳이 넣으시지 않는게 낫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이동시간/비용/체력소모에 비해 그렇게 고베가 관광할 만한 곳은 아니였어요. 첫날 체크인-이치란라멘-헵파이브,공중정원-도톰보리 - 여름이고 덥다보니 이동을 좀 줄이시는게 좋을 듯 둘째날 USJ-온천 - 유니버셜 갔다오시면 굉장히 피로하실테니 저녁에 온천 추천 셋째날 쇼핑-출국 개인적으로는 짜놓으신 일정에서 이정도 추천하고 싶네요
18/07/08 16:26
저도 윗 리플처럼 고베는 시간상 취소하시고
유니버셜 다녀온 다음에 오사카에 있는 '노베하노유'온천을 추천 드립니다. 오사카시내에 있는 다른 온천들은 한국의 대중탕처럼 다 같이 쓰는 온천탕인대 노베하노유는 개인방에 조그마한 개인욕탕이라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욕탕이 한쪽만 지붕이 있어서 노천탕 느낌도 나고 좋았습니다. 일반 가족탕이 3.800엔이고 조금 더큰 VIP탕이 4,500엔인대 두분이서 가시면 일반 가족탕도 충분합니다. https://blog.naver.com/samonge/221313080745
18/07/08 17:45
작은 원룸에 있는 노천 개인탕이라 옷 다 입고 들어가도 머라 할 사람 없습니다 크크크
여럿이 쓰는 탕이 아니라 조그마한 개인탕인대 둘이 들어가면 딱 맞는 느낌입니다 크크크 그렇다고 막 좁지는 않아요.. 딱 맞아요 크크 저도 여자친구랑 교토 당일치기2일 한날 엄청 피곤한 상태에서 저기 갔는대 참 좋더군요.. 참고로 저 블로그는 제 블로그 아닙니다.. 그냥 알려드릴려고 검색해서 올려드린거에요..
18/07/08 17:33
고베의 장점은 아기자기한 도시 + 초고퀄의 커피와 디저트인터라, 남자분 둘이면 빠듯한 일정에 고베를 굳이 넣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18/07/08 19:37
그럼 빠듯하게 고베 넣으셔도 절대 후회 안할겁니다. 어딜 들어가도 커피는 평타 이상이고 고베에서 인생 최고의 크렘브륄레를 먹었었죠.
그거 다시 한 번 먹어보려고 국내 여기저기 돌아다녀봤지만.... ㅠㅠ 스타벅스 건너편 가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검색하면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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