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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4 12:03
그냥 해외 진출해 있는 우리나라 선수들만 보셔도 바로 아실수 있을텐데요....
꺼라위키 기준으로다가 유럽쪽 리그 진출해 있는 선수가 30명 정도 되던데 그 중에서 2~3 명인가 빼고 현재 국대 혹은 예전 국대 입니다.
18/07/04 12:05
비유럽이 한둘도 아니고 어떤 국가냐에 따라 다르겠죠.
선수 폼에 따라 다를거고요. 우리나라의 경우엔 이청용은 폼이 처참해서 선발 못 됐고 이승우는 선발 되었네요.
18/07/04 12:05
너무 범위가 넓은거 아닌가요. 비유럽권팀이면 남미 포함인데...
제일 말도 안되게 잡아보면 네 리그중 가장 수준떨어지는 세리에 강등팀 벤치멤버가 브라질 국대급일리가...
18/07/04 12:06
1. 벤치나름
2. 나라나름 인거같아서 세부적으로 적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벤치도 주멘의 토템급으로 안나와버리면... 그래도 동메달을 땄지만
18/07/04 12:07
기성용 선수가 EPL 강등팀 스완지시티 벤치멤버죠.
반면 아시아에서는 축구로 방구 좀 뀐다는 대한민국의 중원 핵심이니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8/07/04 12:44
기성용은 벤치멤버 아닙니다. 부상이나 감독바뀔때마다 적응기간때문에 벤치스타트 한적이 많아보여도 스완지에서 핵심선수로 분류됩니다.
팀이 강등당하고도 뉴캐슬로 간거만봐도 스완지 벤치멤버수준은 절대아니죠.
18/07/04 13:30
그러게요 기성용 벤치멤버라는 말을 들으니 좀 뜬금없네요.
EPL 강등팀 벤치멤버 = 대표팀 주장이자 중원 핵심 표현은 참 그렇네요.크크.
18/07/04 14:14
기성용이 벤치멤버였던 적도 EPL 초창기/부상 외 거의 없고, 올해 강등당한 건 맞지만 스완지가 리그 8위 하던 14-15 시즌에도 기성용이 스완지 올해의 선수였습니다. 올시즌에도 핵심멤버 다 나가고 막장 된 팀 상황에서 고군분투 했구요. 애초에 축구에서는 잦은 이적/감독 교체덕에 좋았던 팀도 순식간에 강등할수 있어서(비야레알, 뉴캐슬, 데포르티보 등) 단순히 그 팀 멤버라는 것으로 큰 의미부여 하는것도 좀 이상하구요.
18/07/04 15:31
아마 2013 시즌 때 기억이 지금까지 이어지신 게 아닌가 싶네요. 애초에 기성용은 자신이 벤치로 있을 팀에서 뛰는 선수는 아니죠. 팀 선택할 때 그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벤치였으면 진작에 이적했을 겁니다. 2013 시즌 초에 주전에서 잠깐 밀리나 싶더니 바로 선더랜드 임대가서 선발로 계속 뛰었고요.
18/07/04 12:11
빅리그 벤치에 non eu면 확실한 무기하나는 가지고 있다고 봐야할겁니다.
남미 몇개국가 제외하면 대표팀 승선자체는 한다고 봐야할거 같네요.
18/07/04 12:32
세리에 같은경우는 벤치가 11명인가 거의 등록된 선수들은 들어가는 수준이라 후보보다는 출전빈도를 봐야할거 같고
non eu 제한있는 스페인같은곳도 카드하나 쓸 정도면 경쟁력 있다고 봐야죠. 그래도 저는 강등권에서 준수한 모습 보이고 있는거 아니라면 뽑는건 아닌거 같고 특히 얼마나 선발되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박주영도 이청용도 결국은 경기 감각이 문제였고 사실 승우도 어떻게 합류하긴했는데 결국 체력문제로 훈련도 재대로 못할정도였다고 기사도 났었고 실제로 경기 몇분 뛰지도 못했죠.
18/07/04 14:04
남미는 택도 없을 테고 아시아는 있겠죠. 하지만 결국 중요한 대회에서 승선하지 못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홍명보의 경우는 박주영에 지나치게 취했을 뿐이지, 신태용도 최후에는 결국 이청용을 내쳤으니까요. 이승우도 많이는 못나왔지만 이청용과는 달리 마지막에 자주 좀 나왔는데 그럼에도 감독이 주전감은 아니라고 봐서 교체로만 나왔죠.
18/07/04 21:34
EU 선수냐 EU 선수 아니냐에 따라 조금 또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이승우 같은 경우 세리아 A 벤치 멤버이지만, 에이스로 활약하기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현재 폼으로는요) 일본 선수들의 경우에도 다수 외국 리그 나가있지만, 정작 에이스는 멕시코리그의 혼다이기도 합니다. 카가와는 거의 선발급이라고 보고요. 케이스바이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18/07/04 22:51
팀의 전술적인 키 플레이어는 시스템에 따라 위상이 크게 영향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 시스템에서 필수불가결한 핵심 중의 핵심인 선수가 시스템이 바뀌면 팀에서 전혀 쓸모없는 전력 외가 되는 그런 경우도 적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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