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HF 의 놀라운 후기들을 지속적으로 읽으면서, 세달간의 해외출장으로 급격히 불어난 살(출장 전 89kg ⇒ 94kg)도 빼 볼겸

이번주 일요일 오전 12시에 마지막으로 먹은 비빔면(!)을 기점으로

대략 6일차 입니다. 평소에 입이 심심할때는 원래도 즐겨먹었던 나랑드나 제로콜라를 주로 마셨는데,

라이프스타일 글을 보니 의견이 분분하네요...(먹어도 된다 안된다 갑론이...)

그래서 혹시 lchf 하시던 분들 중에 다이어트 콜라나 나랑드 잘 챙겨드신 분들은 키토상태에 영향을 주지 않는지 문의드립니다.

하시는 분들 볼때 다이어트 콜라가 기적같은 성수라는 댓글도 몇 있는걸로 봐서 괜찮은것 같기는 한데 @_@;

워낙 이제 막 시작이니 별게 다 걱정이네요.. 질문의 요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사카린을 먹으면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주나요?

2) 인슐린이 분비되면, 기본적으로 키토 다이어트의 렙틴/인슐린이 떨어지는 장점을 상쇄하게 됨으로 다이어트의 손해가 되나요?

참고로 하루의 먹으려는 예상량은 사카린 2알//다이어트 콜라(나랑드) 500 한잔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