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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5 17:26
높은 수치는 아닙니다만, 살이 찌거나 평소에 술을 자주 마시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내과 가서 복부초음파 검사를 해도 지방간 외 특별한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불안하시면 검사 받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보통 운동, 금주하시면 수치는 정상화 될겁니다. 레시틴은 간기능과는 별 상관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8/05/25 17:26
2주마다 2항목을 검사하는 경험자로서 제 경험만 얘기하면, ALT는 몸 상태에 따라 널뛰기가 심했어요.
전 특히나 몸무게에 영향을 받는데, 3개월 사이에 2주 싸이클로 20, 60, 120, 80, 60, 40, 20 이런 식이었어요 높다 싶어지면 식단 조절하면서 조금 덜 피곤한 생활 유지하고 간 영양제(저는 밀크시슬, 우루사, 고덱스, 헤포스 등등 돌아가며 먹음) 먹으니까 제자리 돌아오고 뭐 그런... 술 담배 안하고 가끔 식탐 때문에 179에 70~87kg 정도로 몸무게가 요동치는 형이에요. 수치에 따라서 몸이 피곤하고 덜 피곤한거 없이 그냥 언제나 피곤합니다. 크크
18/05/25 17:31
1. 수치만 보면 심각한 편은 아닙니다. 지방간, 과체중, 알콜섭취 정도로도 이정도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만성 바이러스 간염일때도 높을 수는 있습니다. 2. 건강검진할때 B형 간염, C형 간염 검사를 했을지는 잘 모르겠으나 여기서 음성이면 조금 안심하셔도 됩니다. 정 불안하면 동내 내과가세요. 3.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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