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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8 10:48
저도 포병이라 훈련 나가면 24인용 텐트 많이 쳤습니다. 텐트만 치는 거면 할만한데 위장막 올라가면 매우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18/05/18 10:49
크크 저도 첨 들어보네요..
위장망에 대해 의견을 덧붙이자면 위장망은 무게보다.. 걸리는 정도가 짜증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험한 몇개의 위장망중 최고 난이도는 자주포 위장망이었어요.. 위장망 자체의 무게는 둘째치고 배정인원이 3-4명인데, 탱크에 걸기적거리는게 하도 많아서 미치기 일보직전까지 갑니다..ㅠㅠ 애들이 유격, 혹한기보다 위장망치는걸 제일 무서워함..
18/05/18 10:52
155미리 자주포병이었는데요. 훈련나가면 포 쏘는 것보다 위장망 치는게 일이었습니다. 무슨 포 쏘는 준비보다 숨는게 일이냐 싶던..
18/05/18 10:55
참 이런게 부대마다 틀리고 그런가봐요.
저는 군생활 할때 D형 두개를 붙이는 개념인 분대원들 다 들어가는 E형텐트라고 부르는 텐트를 쳤었는데 이게 알고보니 이름부터 좀 야매더라고요. 궁금해서 피지알에 글 남겻었는데 같은 방식으로 텐트치는분이 딱 한분 나오셨더라고요. 것두 부르는 이름은 달랐고....
18/05/18 11:18
slr클럽에서 촉발된 논란으로 24인용 혼자 치는거 성공했던 분 생각나는 글이네요 크크
저희 부대에서도 쳤습니다. 라고 쓰고보니까 저도 고양시 용두동 부대였는데... 혹시 60사단이셨나요?
18/05/18 12:04
저는 부사수 받은후론 훈련가도 보통 말뚝근무, 주둔지 대기, 식사추진등만 했습니다.
선발대로 가서, 열외인원 데리고 텐트 참 많이쳤었네요. 24인용 텐트야 훈련가면 2개치고, 붙여서 치는건 안해봤어요. 치라하면 칠수는 있을듯 고양쪽이라.. 나온 부대랑 제가 나온 부대가 가까운듯 합니다.
18/05/18 12:24
연대본부인데 쳤습니다... 저는 행정병이라 옮기는거만 하고
치는건 경비분대가 쳐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말씀해주신거처럼 비슷하게 쳤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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