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5인치 노트북을 주 모니터로 사용하고
게임할 때 만 32인치 보조모니터를 켜서 사용하는 환경입니다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환경설정에 기본적으로 실행시
어느 모니터에서 출력할 건지 선택하는
옵션이 있더군요 (ex. 오버워치, 니어오토마타 등)

자동으로 기억해서 처음에만 변경하면 그 후로는 알아서 마지막 설정화면에서
출력하는 게임도 있었구요 (ex. 라오툼)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런 설정이 없는 게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ex. 히오스, 스타2 등)
그래서 게임을 켤 때마다
창모드 변경 => 보조모니터로 드래그 해서 이동 => 다시 전체화면
이렇게 설정을 해줘야 해서 매우 불편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1. 혹시라도 프로그램 실행시 자동으로 보조화면에서 전체화면으로 출력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2. 그래픽 xml 열어서 메모장으로 수정할 경우 명령어를 뭐라고 쓰면 보조모니터에서 출력이 되는지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3. 엊그제까지 보조모니터로 드래그해서 다시 전체화면 하면 전체화면이 잘만 되던 다크소울3이 왜 갑자기 전체화면이 안되고
상단에 명령표시줄이 남아있을까요

3번 때문에 평소에 생각하던 문제도 해결하고 싶어서 질문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