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허세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꼭 비싼 백이 아니어도 (명품에 전혀 관심없는) 아주머니들도 꼭 어디나갈때 백 메고 다니고,
이와 반대고 남자는 보편적으로 (제가 그렇고, 주위 친구들이 그렇습니다. 일반화인것 같지만 살면서 보니 대체적으로 그렇다라구요.) 가방 들고 나가고 메고 가고 질색합니다. 그래서 폰도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 크기, 크고 아름다운 케이스 안 쓰고 지갑도 장지갑 절대 안 쓰고 일반 지갑도 크다고 머니클립, 카드지갑 주머니에 넣고 다니죠.


등교나 출근 등으로 무겁고 부피가 큰 필수 자료를 반드시 챙겨야 하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 했을때, 남자는 맨몸을 선호하고 여자들은 가방을 들고 나가는 이유가 뭘까요?

여러가지 이유 생각해 봤는데
가방도 패션의 일부? 뭐 샤넬백 잘 팔리는거 보면 그럴 수 있는데 패션에 관심없는 여자들도 꽤나 있을텐데 다 브랜드 상관 없이 가방 들고 나가죠.
여자는 외출시 챙겨야 할 물건이 많다?
선글라스니 여러 종류의 화장품, 선블록, 선크림 등.... 이것도 관리 하는 사람들이나 챙기지 않을까요? 저번에 만난 여친은 가방에 인형 넣어 다니고 매번 바뀌는 인형 보여주면서 저에게 귀엽지 않냐고 물어봤은데....
그런 쓸데없는걸 왜 들고다니지? 생각 했습니다.



여초 사이트 pgr에 어울리는 여혐 아닌 여자, 남자 달라요. 남자가 이해 못 하는 여자의 심리에 대한 질문입니다. 크크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