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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5 16:33
눈마새 보셨으면 피마새 보시고, 이영도 작가님의 그 전 작품들도 차례차례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과수원에 불을 질.... 아니 이건 아니고.
나온지 꽤나 됐지만 명작으로 유명한 더 로그, 하얀 로냐프강, 팔란티어-옥스칼니스의 아이들 등등이 있습니다.
18/05/05 17:35
눈마새랑 피마새는 재미있게 봤는데 (특히 눈마새가..!!) 그 전 작품들은 좀 지루하더라고요.. 더로그 하얀 로냐프강 팔란티어는 모두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8/05/05 18:00
아.. 제가 첫 줄을 안 읽었네요. 단권짜리인데 하얀 늑대들 작가인 윤현승 작가가 쓴 라크리모사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판타지 소설인 워치 3부작(지금 찾아보니 6부작까지 나왔네요. 하지만 번역될 계획이 없는...)도 재밌게 봤고요. 본문만 봤을 때는 정통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최신 껀 추천하기가 어렵네요. 요새 것들은 게임, 무협과 퓨전, 이계, 환생, 회귀, 영지, 먼치킨 등을 빼놓으면... 그런 작품들 자체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18/05/05 18:40
윤현승 작가 작품도 하얀 늑대들 읽고 반해서 많이 읽어봤어요! 사나없이사나마나님처럼 라크리모사랑 뫼신사냥꾼이 특히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워치가 러시아 판타지 소설이라면 혹시 영어로는 번역되어 있나요..? 얼불노도 영어로 읽어서 영어로만 나와있으면 보고 싶습니다! 좋은 작품들 추천 감사드립니다.
18/05/05 16:35
범죄, 추리, 스릴러 쪽 작품들의 정보를 얻으시려면 http://cafe.naver.com/thrillerworld
여기 카페 추천드립니다. 현역 번역가 분이 운영하는 카페인데 딱 그쪽 장르 소설들의 스포 없는 서평들이 아주 많아서 정보 얻기가 좋습니다.
18/05/05 18:42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아비코 다케마루의 [살육에 이르는 병]도 추천드립니다.
<제노사이드>가 기억에 남는다고 하시니 같은 작가의 데뷔작인 [13계단]도 추천드립니다.
18/05/05 19:29
판타지 쪽에서는 작년 번역된 [미스트본] 추천드립니다.
에픽 판타지 쪽에서는 거의 조지 R.R. 마틴만큼의 위상을 가진 브랜든 샌더슨이 쓴 작품이고, 그만큼 탄탄합니다. 장르는 잠입/능력/혁명 이런 느낌입니다.
18/05/05 21:06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빙과> 추천드립니다. 좀 더 무거운 추리소설로는... 오리하라 이치의 론도시리즈 3권 모두 추천드립니다.
18/05/06 00:50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가 맘에 드셨으면 같은 작가의 '오리엔트 특급살인',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추천드립니다.
크리스티 여사 작품중 top3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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