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5/03 21:29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조조를 좋아하기 때문에 애당초 혈통 같은 거엔 가치를 두지 않는 쪽입니다.
사실 혈통에 얽매일거면 한실의 후손 외치는 유비 놔두고 뭐하러 조조를....
18/05/03 21:28
(수정됨) 개인적으로 사마의 없었어도 달라질 건 없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기에
(제갈량의 1차 북벌이 실패한 시점에서 촉은 위의 상대가 안 되었을 것이며, 1차 북벌 자체는 사마의랑 별 관련이 없었으니 패스~~ 오나라의 경우 만총 선에서 정리. 통일은 시간문제였기에 위나라 자체적인 권력다툼이 심해졌고, 거기에서 사마의가 승리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그의 자손이 위를 망하게 하고 진을 세웠으니..) 영웅과 역적 중 선택하라면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