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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02 08:33:21
Name 이명헌
Subject [질문] 오랜만에 전직장 방문 하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첫직장이었고 많이 도움 받았는데... 직원분들과 사장님께 고마움에 오랜만에 방문 하려고 하는데요.

소규모 회사고 제가 모르는 직원 몇명 있으니 성대하게는 좀 오바인듯하고...(시간되는 친한 직원이랑 따로 저녁 먹을거 같아요)

또 퇴근직전에 방문하는거라 피자치킨 같이 좀 해비한 음식은 좀 그런거 같아요

간단하게 빵? 아니면 다음날에 먹을수 있는거정도로 사가지고가서 간단한 간담회 형식으로 하면 좋을거 같은데

추천하시는 음식 있을까요? 빵종류 추천도 괜찮구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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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나
18/05/02 08:36
수정 아이콘
박카스 몇박스 사가는게 무난하지 않을까요?
살만합니다
18/05/02 08:42
수정 아이콘
만인의 방문음식 던킨도넛이....
그런데 단거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으니 담백하게 섞어가는게 좋긴하겠네요
냉면과열무
18/05/02 08:44
수정 아이콘
빵종류. 롤케잌. 도너츠.
웨인루구니
18/05/02 09:06
수정 아이콘
도넛 좋네요~
18/05/02 09:27
수정 아이콘
진리의 비타오백 박카스 아니면 홍삼음료 추천드립니다.
먹을거 헤비합니다.
김제피
18/05/02 09:29
수정 아이콘
이런 건 도넛이 갑입니다. 가성비의 황태자.
18/05/02 09:30
수정 아이콘
간식 시간이면 모를까 퇴근 직전이면 곧 저녁 먹을 텐데 도넛이나 빵 종류는 좀 애매하지 않을까요.
18/05/02 09:30
수정 아이콘
전 박카스 추천..
개인적으로 퇴근 직전 먹을거 처치 곤란입니다.
저녁 약속 있는데 아예 입안대기도 뭣하고..
18/05/02 10:20
수정 아이콘
도넛 솔직히 취향 좀 탄다고 봅니다... 괜히 적게 사기엔 부족할 것 같아서 눈치 보이고 남으면 그쪽에서도 처치 곤란...
진리의 비타500 고고..
꼭 간담회 이런거 안 하셔도 되고 얼굴 비치고 간단한 대화하는 것 만으로도 반가워하십니다..크크
정말로 친한 사이면 퇴근 후 술자리를 갖던가요
18/05/02 10:52
수정 아이콘
도넛> 넘사벽 비타 500. 비타 500은 일단 먹을거라는 생각이 안들어서 별생각안다는데 도넛은 먹을거자나요. 자기한테 일과시관에 먹을거주는데 싫어하는 사람 단 한명도 못봤네요
18/05/02 12:09
수정 아이콘
일단 전 싫어하구요.. 싫지만 주는 사람 앞에서 좋아하는 척하죠..
브라이언
18/05/02 10:56
수정 아이콘
도넛 + 비타500이나 박카스 조합
오버액션토끼
18/05/02 11:04
수정 아이콘
도넛이 제일 편했습니다. 놀러갔다 대표이사한테 걸려서(?) 크크 식사비를 지급받았습니다?!
18/05/02 11:09
수정 아이콘
박카스, 비타오백이 제일 낫죠..
18/05/02 11:55
수정 아이콘
커피랑 쥬스 요거트 등 사가세요
회전목마
18/05/02 12:32
수정 아이콘
에그타르트도 부담이 없죠
설탕가루인형
18/05/02 15:19
수정 아이콘
마카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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