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태까지 살면서 슈로대는 가진 기종 안에서는 신작이 나오면 기계적으로 사서 다 했었는데,  전작인 V를 끝으로 다음 작을 무조건적으로 구입한다! 이런 신념을 철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_-;

그런데 전직문제도 있고 해서 휴가를 좀 길게 받아버렸습니다. 제가 크게 실망하고 있던 슈로대의 게임성을 떠나서 딱 한번만 더 속아보려고 합니다.

이번작은 나디아나 와타루가 중요하다는데 제가 두 작품을 공교롭게도 안봤습니다. 그래도 배경지식 없이 재밌게 할만할런지요? 해보신분들의 의견을 참고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