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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04/18 15:12
사귀지도 않는데 말은 놓고 있으면 누나밖에 없죠.. XX씨라고 하기엔 말놓는 의미가 별로 없고 그냥 이름을 부를수도 없고요..
사귀고 난 다음에 연상한테 누나라고 안 부르는거지 호감 단계에서부터 이름 막 부르면 개념없는 사람으로 보여서 호감이 떨어집니다..
18/04/18 15:19
처음엔 누나죠. 별명 만들 수 있으면 좋은데, 별명 만들 정도면 이미 충분히 친해진 상태라서 들이댈 각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보일 확률이 높고...
18/04/18 15:34
여성분께서 현실님한테 호감이 있으면 뭘해도 괜찮습니다.
뭐 첨에 다가가고 친해질때는 누나가 무난하졍 친해지고 연락하고 데이트하고 그러면 어느새 사귀고계실듯..
18/04/18 15:44
원래 누나 호칭 건너뛰는 게 좋은 건데.. 애매한 상황이네요. 안 쓰자면 버릇없어보이고
근데 뭐 서로 호감 있다면 누나라고 하지 않아도 되긴 하지만요
18/04/18 15:48
저는 누나라고 할 듯. 서로 합의 되기 전인데 자기 마음대로 이름 부르면 이상할 거 같아요.
그리고 이름 부르면, 누나라고 부를 때 보다 여자입장에서 이런저런 생각이 훨씬 많아질 거 같네요.
18/04/18 16:00
한살 연상이고 상호 말 놓기로 했으면
말까지 놓기로 했는데 누나라고 하기 좀 그러니 이름 부르겠다고 이야기하시고 특별한 불만을 표하지 않으면 이름 부르시면 될것 같습니다.
18/04/18 16:20
그래도 처음엔 누나라고 하는게 무난할 것 같은데요. 그러다가 좀 더 친해지시면서 장난스럽게 이름 불러보고 다가가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저한테는 말 놓으라고 했다고 대뜸 xx야 하면 예의없어 보이는 느낌이네요. (저한테 첨에 누나, 그러고 존댓말하던 1살 연하남이랑 결혼했습니다..)
18/04/18 16:57
마땅한 답이 없을땐 누나가 좋아요. 저도 지금 연애는 그렇게 시작했구요. 안친한 상태에서 이름부르면 좀 건방져 보일 수도 있고 이런저런 걱정하느니 누나라고 부르는게 백번 낫습니다.
18/04/18 17:09
상호 합의가 없고 엄청 친한 사이도 아닌데 바로 이름 부르는 경우가 있나요? 본적도 없고 기분 나쁠 것 같은데 이름 부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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