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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2 15:45
1. 정규직의 향후 근속 가능 연도 한도
2. 프리랜서의 수익 안정화 여부 가 일단 포함되어야 하겠지만, 일단 - 정규직은 정년까지 근로 가능 - 프리랜서 수입이 +-30% 수준으로 들쭉날쭉 할 수 있음 을 일반적인 상황으로 잡고 생각하자면 정규직이 이득일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정규직 > 사업과 프리랜서 겸업 으로 이동한 케이스인데, 제 사업 특성상 매출이 +-300 만원 정도 움직이는 반면, 프리랜서일은 정말 엄청나게 매출이 들쭉날쭉 해서... 프리랜서 매출이 한달 내내 돈 안 벌어도 벌때는 2,3 달 분량을 벌 수 있다던지, 아니면 최소 안정적 수입이 예측된다는 상황이 아니라면 프리랜서 생활은 말리는 편입니다. 괜히 사업해보고 프리랜서 해보고 나면 (성격적으로 힘든 경우가 아니고서는) 봉급 수령자가 최고라는 말이 있는게 아닙니다. 흐흐
18/04/12 15:46
1년내내 일을 구하는 스트레스없이 꾸준희 일을 할수있다면 프리랜서
그게아니라면 정규직이요.. 한달씩이면 200차이인데 한달 쉬면 말짱 도루묵되고 쉬는날 늘어나고하면 1년 지나면 연봉은 비슷하더라구요
18/04/12 17:53
업종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있는 IT로 보면, 안정적인 정규직이 아니라면 후자도 괜찮아 보입니다. IT는 어디던 근속이 짧아 결국 본인 작업물이 직업 안정성을 결정 짓는듯 합니다.
18/04/12 18:16
퇴직금없고, 4대보험 알아서 해야하니
실제로 200이 아닌, 체감상 150도 차이 안나고.. 꾸준히 1년내내 못벌면 정규직보다 못할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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