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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8/29 11:51:57
Name IUJeong
Subject [질문] 희망급여 어떻게 적으시나요?
경력직으로 취업을 준비중인데요.
희망급여를 적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적어야 하나요?
진짜 제가 원하는 급여를 적어야 하나요, 아니면 시세를 맞춰서 적어야 하나요?
제가 지방에 있는데, 서울쪽에 취직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서울에서 일하는 같은 직종의 친구한테 연봉 물어봤더니...

솔직히 너무 적어서요. 지금까지 일하고 받았던 급여랑 너무 비교되네요.
저는 지금까지 일한거 생각해서 그정도로 맞춰서 적으려고 했는데, 차이가 너무 많이 나네요.
이것저것 생각해서 더 높이 적고 싶은데 그나마도 깎은 거라서ㅠㅠ

아, 그리고 인터넷에 취업정보 올려놓는 거요. 기업측에서 써놓은 급여랑 많이 다른가요?
말만 그렇지 실제로 면접보고 계약할 때 금액이랑 다르다고 그래서...
물론 첫 직장도 많이 다르긴 했었지만, 그건 거의 사기급이었고...

취업 힘드네요. 으아ㅠㅠ 답변 주실 분께 미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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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bianlll
13/08/29 11:55
수정 아이콘
경력직이면 현재 받으시는 급여에서 올려서 적으시면 됩니다.
13/08/29 11:5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더 올리면 진심으로 취직 절대 못할 것 같아서 좀 무섭네요ㅠㅠ
pabianlll
13/08/29 12:01
수정 아이콘
동일 직종 경력직인데 연봉 차이가 그리 나나요? 이직할땐 보통 이전 회사 연봉 기준으로 협상하는 경우가 많아서 낮추면 그만큼 마이너스라서요. 이게 불안하시면 그냥 회사내규에 따르신다고 적으세요. 연봉 테이블 있는 회사면 그냥 거기 따르면 되니까요.
13/08/29 12:0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연봉차이는... 아무래도 직업이 문제인가 봅니다. 으, 다른 건 다 좋은데 연봉이 좀 걸려서요.
13/08/29 11:56
수정 아이콘
취직이 급하다-> 시세
여유가좀 있다->희망급여 그대로
회사마다 다릅니다만 보통 구인때 써놓은 월급보다 싸게 부르죠-_-; 뭐 사기치는 회사도 봤는데 그런회사는 꺼지샘 하고 나오심 됩니다. 어느정도 선이 있는데 연봉올려서 사람 미끼로 면접봐놓고 근로계약서 작성시 선을 넘는 회사면 들어가서 일해봣자죠.
13/08/29 11:5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시세랑 희망급여랑 연봉 천만원 가까이 차이나는데 괜찮을까요. 카드가 제 여유를 조여오고 있어서...
13/08/29 12:04
수정 아이콘
;; 이직을 하는 이유중 대표적인게 급여상승의 목적인데 1000만원이면 엄청난데요;;; 아니면 급여가좀 깍이더라도 시간적여유를 찾거나, 그것도 아니면 정말 회사가 뭐같아서 경력만 쌓고 바꾸거나... 인데... 어느경우신지;;;는 모르겠으나.. 신중하셔야 할듯 합니다. 제입장에서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13/08/29 12:0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급여상승도 좋지만 심신의 안정... 이 궁극적인 목적이라서요. 취직 정말 힘드네요.
스타카토
13/08/29 12:06
수정 아이콘
1000이면.....좀 심한데요......
몇백정도면 고려해보겠지만.....1000이라니....그건 너무 심하네요..정말....
일단 본인의 상황도 잘 고려해서 판단해보세요~~
13/08/29 12:1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사실 제 친구는 그 급여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어떻게 그렇게 일하나 싶어요.
정확히 1000은 아니고 800정도입니다. 이것저것 감안하며 더 적게 차이날 것도 같지만요.
13/08/29 13:18
수정 아이콘
뭐 전 회사가 정말 돈을 적게 주는 곳이었을 수도 있죠
감전주의
13/08/29 13:42
수정 아이콘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시면 자취비용 등 기존보다 돈 들어갈 일이 많은데 연봉까지 깎아서 들어가실만큼 급하신가요..
최소한 현재보다 10% 이상은 더 받으셔야 될 거 같은데요
이상한화요일
13/08/29 18:14
수정 아이콘
정말 터무니 없는 금액이 아니라면 원하는 희망 연봉 적으세요.
어차피 쓸 사람이라면 그쪽에서 알아서 금액을 협상하자고 나올 겁니다.
첨부터 너무 낮춰서 부를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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