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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5 10:00
잠실구장은 모르겠는데 사직구장은 남자들 입장할 땐 페트병에 담긴 물도 다 냄새맡아보고 확인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자들이 운반 많이 했습니다 여자 가방은 큰 거 아니면 열어보지도 않거든요
18/04/05 10:04
소주는 기본적으로 안되구요.
되게 할거면 그냥 맥주2캔을 가방에 넣고요. 더 깊숙한곳에 팩소주 같은 작은 크기의 소주를 숨겨놓고. 맥주2캔 있는거 보여주고 그거 안된다고 할테니까 따서 컵에 따라서 들어가는거 보여주면 됩니다. 허허실실이랄까요. 근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자괴감이 들지도.
18/04/05 10:19
규정상 6도 이상 술은 반입불가니깐 꼭 드시고 싶으시면 미리 드시고 들어가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이전에 먹혔던 방법이 있다고 한들 다음에도 통하리란 확신은 없을거 같습니다.
18/04/05 10:21
반입 불가입니다. 정 마시고 들어가고 싶으시면 다른 통에 옮겨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야구장에선 가볍게 맥주 드시고 나와서 한 잔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8/04/05 10:43
진짜 큰 가방 안 쪽에 파묻어서 갖고 가면 되긴 합니다. 사람 많은 시간대엔 그거 일일이 검색 안하니까요.
근데.. 왠만하면 그러지 마세요.
18/04/05 10:51
잠실 입장 경험을 생각하면 생수나 다른 음료수 병을 열어서 냄새까지 맡아보진 않습니다.
그러나 하지 말라는 걸 굳이 가져가려고는 하지 마세요.
18/04/05 13:03
요즘 가방검사 그리 빡세게 안해서 가져갈순있는데 안하는게 좋겠죠... 저는 피자,치킨 전화주문해서 야구장 앞에서 받거나.. 신천에서 사가는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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