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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5 08:30
보루토...아,아닙니다... 그리고 신작연재물을 보내시면 단행본 나오는게 아무래도 늦고 요새 군생활도 짧다보니 두세권 보내시고 끝날 것같고.. 무엇보다 만화책 특성상 부대내에서 요리조리 아무나 막 읽을 확률이 높을텐데 아끼는 만화책에 소장하고싶다면 이 또한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소설책 정도가 어떨까 싶네요.
18/04/05 08:59
보루토, 검색해보니 나루토의 정식 후속작으로 4권까지 있네요~ 뭐 부대원 다들 돌려보라고 가벼운 느낌으로 보낼 생각이었는데, 음 소설책도 생각해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18/04/05 08:43
타고난 재능이 없어보임, 타고난 재능이 충만한 라이벌이 있음, 주인공의 근성이 대단함, 주인공의 목표는 최강의 인물, 주인공을 성장시키기 적합한 스승이 나타남, 주인공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최강의 인물이 시민들 살리다가 죽음, 친했던 라이벌이 어떤 사건으로 적이 됨.
까지 굉장히 유사한 블랙클로버란 만화가 있습니다. 전개도 상당히 빠르고 재밌습니다만... 완결까진 아직 먼 것 같아서... 기다리는 고통이 있습니다.
18/04/05 09:20
블랙클로버는 이미 나왔네요. 이건 그냥 나루토를 닌자-> 마법으로 바꾼 정도의 만화라서 흐흐;;;
소년물로는 나의 히어로아카데미아도 괜찮고요
18/04/05 12:44
헌터X헌터 추천 드리고 갑니다.
소년만화가 다 그렇듯이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닌자시험:헌터시험, 아카츠키:환영여단 등등 개인적으로, 재미는 헌터가 압도적이었는데 미완결에다 잘 안 나온다는 게 단점이지요.
18/04/05 13:55
윗분도 이야기하셨지만, 능력자들이 나온다는 점만 비슷하기는 한데,
강철의 연금술사가 있습니다. 시작부터 결말까지 질질 끄는 것도 없어서 매우 훌륭합니다. 2000년대 만화 중 원탑으로 꼽는 사람도 많은 수작입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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