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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8 14:40
선수로 예시를 들자면 로벤이랄까요?
스피디하고 드리블에 능통해서 상대를 혼자서 파괴시킬수있는 선수로 보심될텐데 원래 해외용어는 뭐시기하죠 p.s 콥레발 자제점 ㅠㅠ 투레부상요
13/08/28 14:41
대개는 상대의 수비전술 자체를 부셔버릴수 있는 선수를 말합니다
예전 상대 옵사이드 트랩을 부셔버리던 토레스도 크랙소리를 들었으니 말이죠 요즘은 드리블로 상대 발라버리는 선수들에게 더 자주 붙는듯합니다
13/08/28 14:57
아게로 실바면 몰라도 아야투레가 '크랙'이란 말과 썩 어울리는 선수는 아니죠.. 뭐 크랙이란 단어 자체가 완벽한 기준을 갖춘 건 아니니까 억지로 부르려면 못 부를 것도 없겠지만요
13/08/28 15:11
팀내 롤이 꽤 공격적으로 바뀌었나 보네요. 돌파나 슈팅이 무섭긴 해도 아야투레 하면 흑형답게 쫄깃한 피지컬로 부비기가 일품인 중원자원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흐흐
13/08/28 15:34
팀별로 하자면 그 팀의 에이스를 떠올리시면 될 거 같아요.
국대모드 박지성이라든가... 지난 시즌먼 해도 맨유 반 페르시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 뮌헨 리베리 or 로벤 토트넘 베일 그리고 리버풀 팬이시라면... 수아레즈(동의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실력은 엄청난데 하는 짓이--)
13/08/28 15:36
크랙이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예를 들어보자면
바르샤의 메시 레알의 호날두 리버풀의 수아레즈 토트넘 시절의 베일 이 정도로 꼽을 수 있겠네요.
13/08/28 16:13
여러정의가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크랙 = 혼자서 시합을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개인능력)'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보통 공격수들에게 크랙이라고 하죠. 메시, 호날두, RVP, 수아레즈 등 아! 우리나라엔 손흥민정도가 크랙 자질을 가지고 있죠.(드리블,슈팅,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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