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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6 13:08
예전에 해병대에서 내무부조리로 터진 총기사건때
다급한 해병들이 팬티바람으로 도망나왔다는게 시초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메모는 욕설을 하고 싶지만, 벌점(혹은 고소)를 당하는 게 두려워 메모장을 켜고 하겠다는 의미에서 '메모' 혹은 '메모장 켠다' 라는 식으로 이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8/03/16 13:08
예전에 해병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있었습니다. 일병이었던가 이병이 그걸 막으려고 애썼고(나중에 죽은걸로..) 그걸 도왔으면 좋았을텐데 상병장들은 팬티바람으로 마을까지 도망나온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걸로 빤스런 이라는 용어가 생겼고 그냥 도망갔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18/03/16 13:08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때 해병대원들이 팬티만 입고 헐레벌떡 도망갔던 사실이 있어서
평소에는 가오 엄청 잡으면서 막상 사건 터지니 팬티만 입고 도망갔다는 그 괴리감에서 빤쓰런이라고 조롱조로 부르는데서 유래했습니다. 메모장의 경우 욕설을 하고싶은데 욕설을 하면 고소/벌점각일 경우 대신 메모장에 적는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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