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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6 09:37
과열은 맞는데 지금 코스피/코스닥에 바이오주는 죄다 과열이라서요. 셀트리온부터 시총이 삼성전자 하이닉스 다음급이니 ;; 사실 셀트리온도 6만원 7만원때 거품이다 소리 들었는데 지금 30만원 넘어버렸죠. 언제 거품이 꺼질지 아는사람은 아무도 없을걸요
18/03/16 10:07
네이처셀.. 라정찬이 알앤엘바이오 상폐하고 다시 만든 회사죠. 아무래도 대주주 리스크 감안 하셔야 할것 같네요. 1080원이시면 뭐 엄청나게 올랐네요.. 후덜덜...
18/03/16 10:34
와~ 1천만원 안되는 돈으로 3억이 넘은거군요...
어디까지 오를지 사실 우리 같은 개미들이 알수는 없죠... 어머니께 전체 파는게 아까우면, 일부라서 팔아서 현금화 해서 필요한거나 맛있는거 먹자고 해보세요
18/03/16 10:41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거품인 것 같은데 이미 이익을 충분히 얻은 상태인 경우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1. 계속 보유하는 것이 두려우면 사분의 일을 일단 매도합니다. 2. 매도 후에도 계속 오르면 기다리다가, 다시 가격 상승이 부담스러워서 무언가 하고 싶으면 1. 로 갑니다. 3. 매도 후 가격이 떨어지면 기다리다가, 최고가 대비 20% 떨어질 무렵 (이 정도면 충분히 겁이 납니다.) 사분의 일을 매도합니다. (익절 매도) 4. 익절 매도 후에도 가격이 떨어지면, 조금 더 빠르게, 예를 들어 5% 떨어질 때마다 매도합니다. 모두 청산하고 난 후, 혹시라도 그 이후에 다시 상승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내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기억에서 지웁니다. 물론 한 번의 매매에서 사분의 일이 아닌 다른 값을 써도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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