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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5 23:59
백수때는 앞에서 돈걷는거 이런거 도와주세요.
저도 24살때 누나 결혼했는데 학생이고 해서 부주 못했어요. 그냥 앞에서 잡일 도왔습니다. 반대로 제가 결혼할땐 누나가 신행비 쏴줬네요 ㅠ
18/03/16 01:19
'난 백수니깐 돈 안줘도 되고 몸으로 도와야지' 라고만 생각하면 누나 입장에선 서운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축의금 받고 잡일 하는 것은 가족으로서 당연한거고 선물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누나에게 액수 말하고 (100이면 서운할 금액은 아니라고 봅니다) 필요한거 말해달라고 하겠네요
18/03/16 07:18
저는 제가 결혼할때 동생이 신혼집에 아기자기한거 선물해줬던 생각나네요. 축의금 같은건 하지 말라고 했고요.
동생 결혼할때는 제가 가전셋트 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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