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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0 22:27
'개똥벌레'는 동요같은 느낌은 아닌데 말이죠.
신형원씨의 '터'가 더 동요같은 느낌이 아닌가 싶은데. 동요같은 가요는 '마법의 성'도 있는데, 이건 이미 동요인가요?
18/03/12 00:21
전 20대인데 학교 음악시간에선 들어본 적이 없고 어릴 적 아버지나 주변 아저씨들이 부르셔서 머릿속에 남아 있네요. 지금 20대가 어릴 적에 자주 들었지만 성장하면서는 부르지 않게 되다보니 옛날가요를 동요로 착각한 것 같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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