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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4 23:33
본문과 전혀 상관 없지만 저희도 그거 알아보려다가 내린 결론은 당일 JR타고가자 였는데
결국 늦잠으로 인해 후쿠오카에서 50분떨어진 거리의 세이류온천 갔네요...ㅠㅠ
18/03/05 00:37
현재 유후인 가는 열차는 폭우로 선로가 유실되어서, 돌아가는 상황이라 타고갈만한 상황이 아닙니다 ㅠㅠ
(편도 4시간이 걸립니다; 열차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요;; 이것때문에 지금 고속버스 쪽이 항상 만원인 상황이 되었어요;;; 열차가 다닐떈 고속버스 예약안하고도 탈수 있을 정도로 널널했었거든요;;;) 열차타고 벳부나 오이타 거쳐서 가는 것도 시간이 꽤 걸리고 비용도 더 들고요;;;;
18/03/05 09:45
지금 유후인 직행 열차가 못 다니는 상황에 온천 인기 많을 시즌이라 버스에 사람 많이 몰립니다. 당일 가서 잡는 것도 현장표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취소표 낚는 거라서 쉽지 않습니다. 제가 12월에 똑같은 상황이었는데요. 전 비행기 시간을 바꿔서 제일 아침에 출발하는 대한항공 비행기로 가서, 당일 아무 시간대나 취소표 있냐고 했더니 두 시간 정도 대기하면 탈 수 있는 버스 자리 하나 생겼다고 해서 그거 잡고 갔습니다. 남는 표 노리시려면 최대한 빨리 가셔야 될 것 같아요. 일행이 많을수록 난이도는 올라가고 따로 갈 상황까지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침 비행기+비즈니스로 제일 빨리 나와서 나오자마자 창구로 달려가서 물어봤습니다. 그 이후 비행기라면 쉽지 않을 거에요. 아니면 아예 저녁 전날 가셔서 아침에 후쿠오카 출발하는 쿠루쿠루버스 같은 거 타신 후에 그냥 유후인에서 하차.. 해버리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그냥 기차로 히타 같은 곳 경유 해서 간다고 생각하시고 한 번 물어나 보는 걸로 생각하시는 게 제일 마음 편하실 것 같아요. 아니면 아예 렌트카도 방법입니다.
18/03/05 10:21
쉽지 않겠네요.
대구에서 출발하는 저녁 비행기라 도착 당일에 가보고 그 다음날 아침에 가보고 해서 티켓 있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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