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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6 14:56
딱히 엄청 나쁘다곤 할수없지만 아이맥스의 압도감을 느끼려고 가는 아이맥스관을 제대로 즐기기엔 부족한 자리죠.
일단 예매해놓고, PC 에서 새로고침하면서 취소표 계속 노려보세요. 의외로 잘나옵니다.
18/02/06 15:46
네. 한 장이면 당일날 가셔서 15분이었나 20분 전에 취소표 노려보시는 것도 괜찮을거예요. 시작 직전까지 현장 취소는 되니까요.
그리고 아마 블랙팬서 같은데 2D 상영이기도 하니 '난 꼭 중앙이 아니면 안돼' 정도가 아니라면 볼만하실거예요. 애초에 상영관 뒤쪽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가운데도 좋긴 하지만 만약 무조건 저 회차에 봐야하고 E열 한가운데랑 저자리 정도 있으면 저기 고를 것 같네요;
18/02/06 15:50
블랙팬서가 아니고,
http://www.cgv.co.kr/culture-event/event/detail-view.aspx?idx=17484&menu=0 이겁니다. 지금 생각하니 본문에 쓸걸그랬네요;; 그냥 자리 생각에만 정신팔려서.. 저 회차 하나밖에 없고, 취소는 전날까지만 허용하니.. 음.. 그렇습니다. 흐흐..
18/02/06 15:55
아 이거 스타리움에서 하는군요 크크
그러면 더욱 그냥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이 기회 아니면 스타리움 정도 되는 상영관에서 볼 수 있을 기회가 언제 올지도 모르잖아요. 아무튼 결론은, 당연히 좋은 자리는 아니지만 아쉬운대로 볼만할겁니다. 저도 웬만하면 ijk 26~30 사이에서 보긴 하는데 시사회라서 선택권이 없었던 G11,12 정도(정확하진 않아요), 그리고 급하게 보게됐는데 주위에 사람있는거 싫어서 I14 정도에서 두 차례 영화 봤던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볼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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