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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9 16:51
요즘은 이자 생각하고 적금 잘 안듭니다. 그저 안쓰고 모으려고 드는 거죠. 그래서 적합하고 말고를 따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들고 싶으면 드시고 안들고 싶으면 안드시고. 그래도 이자를 조금이라도 더 받고 싶다면 제 2금융권도 한번 알아보세요.
50% 저축이 어떨까 싶긴한데 현재 어떤 상황(독립여부 등의 돈 나갈 상황이 뭐가 있는지)이신지 알수 없으니 조언을 해드리기 힘드네요.
18/01/29 16:57
괜찮은 상품이겠으나 은행과의 거리,이율 등을 다른 은행과 비교도 해보세요
신카는 암거나 신청가능하다면 올웨이즈온 괜찮고요 사실 20에서 30정도 잡는다면 이율 1년2년3년 큰차이없어 유동성 생각하면 2년이 적당하지않나싶네요
18/01/29 17:01
얼마를 적금들기에 적합한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알지 않을까요?
어떤 상황에서 거주중인지(부모님집, 기숙사, 자가 등등), 소비패턴이 어떠한지, 고정지출이 있는지에 따라서 목표액은 본인이 타협을 해서 정해야 할거 같아요. 윗분 말씀대로 최근에는 이자를 목적으로 저축을 한다기보다는 목돈을 모으기 위해서 가입을 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이자부분보다는 이체 수수료 면제(은근히 쏠쏠합니다)가 있고 다른 부가적인 혜택이 있는 상품을 알아봐서 가입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장기적으로 생각해보았을때는 무작정 카드를 안쓰기보다는 한개정도는 개설해서 통신비나 관리비라도 자동이체 해놓으면 신용등급에 좋은 영향을 주고, 향후에 목돈을 쓸일이 있을때 도움이 되기도 할거에요. 청약통장이 없으시다면 청약통장도 소액이라도 가입하시는게 좋구요.
18/01/29 17:30
제가 너무 기본정보없이 적어놨네요.
독립생각은 없이 집에서 생활중이고 여자친구와는 장거리 연애중입니다. 소비패턴은 지금까지는 체크카드마냥 받는대로 써왔네요 ㅠㅠ 월급통장으로 통신비는 꾸준히 결제중이었는데 그래도 최소한의 사용은 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답변 감사합니다!
18/01/29 17:31
1. 일단 3년만기는 깁니다
본인이 3년동안 적금을 들어서 만기를 타 본 경험이 없다면 비추합니다. 1년 만기로 적금 들고, 만기 되면 다시 예금 들고 1년적금 만기 ㅡ 1년 예금 이렇게 돌리면서 목돈을 만드시길 추천합니다. 100만원 적금 가능하다면 50만원 30만원 20만원 이런식으로 1년만기 적금통장 3개로요. 2. 요즘 적금 1년만기 기준으로 2프로는 다 넘는거 같아요. 신한이든 우리든 국민이든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폰뱅킹으로도 드 가입가능하고 저 상품말고도 많습니다. 이율에 속지마시고 그냥 적금은 돈을 강제로 묵는다고 생각하세요 100만원 1년만기 2프로나 3프로나 만기되면 이자 1만원 차이 나려나요. 3. 장기적으로는 신용카드가 체크카드보다 혜택이 좋고, 신용카드를 쓰고 연체하지 않고 제때에 카드납부 하는것이 신용카드 하나도 없이 사는 사람보다 신용이 좋습니다. 신용카드가 없는 사람은 말 그대로 그 사람에 대한 신용을 판단할 근거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본인이 신카로 막 긁거나 조절하지 못하겠다면, 체크카드 쓰세요
18/01/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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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아직도 하고있을겁니다. 기본이율 3.0에 우대이율붙는데 급여이체시, 우리은행계좌있을시 이런거라 쉬워요. 제가 첫 적금을 그걸로했습니다~
18/01/29 22:20
먼저 읍면동사무소에 가셔서 청년통장? 청년희망디딤돌 통장? 이런거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대상이 되면 무조건 가입하세요. 소액이긴 해도 정부지원금까지 더해서 괜찮을겁니다. 나머지는 뭐 윗분들 조언들처럼 1년 적금 후 예금 테크트리가 가장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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