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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5 16:36
흡연자인데 복도에서 피는건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집에서 피는건 내 맘이다 생각하네요;;; 근데 베란다, 화장실 말고 방에서는 안피시나요? 베란다는 또 말이 많더군요
13/08/25 16:37
우선 흡연자임을 밝히구요
담배 피시는게 잘 못 된거같습니다. 집에서 담배피면 옆집 윗집 전부 간접흡연에 영향에 드는걸로 알고 있구요 심지어 옆집에서 담배냄새를 맡을정도로 싫어한다면 당연히 집에선 안 피는게 맞다구 봅니다 베란다도 위나 옆으로 냄새 다 퍼집니다 (이렇게 되면 옥상이나 건물 바깥에서 펴야죠..) 그리고 원룸 건물은 금연구역 아닌가요?
13/08/25 16:38
그런데 복도는 어떤 복도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사람이 다니는 곳에서 담배를 피우시는 자체가 요즘 세상엔 민폐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원룸 같은 건물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시면 꼭 옆 집이 아니더라도 다른 집 화장실로 그 연기가 넘어가는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담배를 안 피우는 입장에서 내 집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담배냄새가 느껴지면 심하게 불쾌합니다. 그리고 방에서 피우시면 옆집으로 잘 안넘어갈텐데요? 방에서 피우시거나 아예 밖에 나가서 피우시는게 답인 듯 하네요.
13/08/25 16:40
명분은 없지만 비흡연자 입장에서도 이해가 되는 문제라 머라 말은 못드리겠네요.
아파트에서도 윗집이나 아랫집이 담배피면 냄새가 올라오거든요. 심지어 화장실에서 펴도 냄새가 올라옵니다.
13/08/25 16:43
일단 저는 방에서는 절대 담배를 안핍니다. 화장실에서만 피어요.
환풍기도 아예 꺼놓구요...제가 사는곳이 6층이라서 왔다갔다 하는것도 솔직히 힘들잖아요... 제가 대놓고 아니 내집인데 뭔상관이냐 그렇게 말씀 드린것도 아니고요.... 무작정 제 편의만 생각한건 절대 아닌데....쫌 힘이 드네요....
13/08/25 16:47
복도는 좀 아닌듯하구요
화장실도 환풍기끼리 연결 안되어 있어도 하수도는 무조건 연결되어 있기떄문에 옆방으로 넘어갑니다. 오히려 방안에서 그냥 피는게 옆집으론 안넘어가죠 옆집 윗집에서 바로 민원드러와서 아파트에서도 요즘엔 베란다에서 잘 안핌니다.
13/08/25 16:52
글쓴분의 사정도 참 딱한데, 비흡연자 입장에서 담배냄새는 뭔가 세포를 곤두서게 하는 그런부류의 냄새입니다.
옆집이 괜히 그러는게 아니라면 좀 불편하시더라도 집에서는 안태우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13/08/25 16:55
이게 반대입장에서 쓴 글이 올라온다면 글쓰신분은 남 배려 안하는 진상 옆집사람입니다.
본인 편하자고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거니까요. 내집에서 내가 피겠다는데 뭔 상관이냐는 논리는 진짜 요즘 세상에 말도 안되는 논리고요. 본인도 불편하시겠지만 다른 이유도 아니고 기관지가 안좋아서 자제해달라는건데 어쩔 수 없는 상황 아닌가 싶네요. 담배냄새때문에 쫒겨나진 않겠지만, 이웃과의 불화는 감안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옥상에서 피우거나 밖(사람 없는 외진 곳)에서 피는거겠죠. 물론 그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금연일테고요.
13/08/25 17:55
저도 이 분 댓글에 동감합니다.
============================================== 이게 반대입장에서 쓴 글이 올라온다면 글쓰신분은 남 배려 안하는 진상 옆집사람입니다. 본인 편하자고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거니까요. 내집에서 내가 피겠다는데 뭔 상관이냐는 논리는 진짜 요즘 세상에 말도 안되는 논리고요. 본인도 불편하시겠지만 다른 이유도 아니고 기관지가 안좋아서 자제해달라는건데 어쩔 수 없는 상황 아닌가 싶네요. (2) ============================================== 반대 입장에서 보면 기관지도 안 좋은데 아무리 주의를 줘도 계속 담배 냄새는 나고 이젠 그냥 할만큼 했다면서 자기 맘대로 피우겠다고 하니 정말 불쾌하겠죠. 사실 기관지가 좋다고 해도 담배 연기 넘어오는거 자체가 민폐죠...좋은 기관지 안 좋게 만드는건데요. 아파트 같은 단체 생활 공간에서 담배 연기 넘어오면서 영향 주는거에 대해선 관련 자료 많습니다. 담배 냄새가 사실 안 넘어가는데도 옆집 사람이 과민해서 상상 속의 담배 냄새를 맡는다면 모르겠지만... 그러지 않다면 민폐인건 제 기준에선 분명히 맞습니다. Pgr분들도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그게 법적으로 제재 가능한지는 따로 논할 부분이겠지만요.
13/08/25 17:03
집이 좀 특이한 구조면 모르겠지만 보통 복도라고 해봤자 복도식 계단식 둘 중 하나일텐데 거기서 담배피면 불만이 들어오는 게 당연한거고,
우리 집에서 냄새나는데 옆에서 누가 담배피고 있으면 냄새나니까 피지 말라고 하는 게 역시 당연한거니까요. 옆집분이 다짜고짜 화를 내면서 욕을 하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예의 갖춰서 부탁한거라 뭐라 옹호해드릴 게 없네요.... 솔직히 얘기하자면 이런 사안에 전쟁이라는 표현자체가 좀 안맞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흡연 역시 권리라는 건 인정합니다만, 이웃들은 그냥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는거니까요.
13/08/25 17:09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한발 양보해서 복도에서 담배폈다는 부분 말인데..
복도에서 피면 더더욱 민폐 아닌가요; 아랫층위층 동층 다 피해가 갈 건데.. 집안에서 못 펴서 힘든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담배냄새 진짜 온갖 공간에 다 퍼지죠.. 담배냄새 그냥 싫어하는 사람도 냄새 맡으면 짜증이 솟구치는데, 기관지 안 좋은 사람이 맡으면 매우 불쾌할 듯 싶네요. 밖이나 옥상에서 피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그런데도 콤플레인 들어오면 대응하시고요
13/08/25 17:17
방에서 창문닫고 피시면 되지않나요?
담배를 피는건 자유지만 본인의 자유에는 책임 이 따르니까요. 적어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책임은 지고 자유롭게 담배피우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13/08/25 17:24
전 비흡연자고 평소 이런 문제에 무지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지만
내 집에서 내가 담배피는데 옆집 사람이 뭐라 한다는건 웃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어짜라는 건지 .. 옆집 화장실에서 담배피는데 그 냄새가 불쾌할 정도면 다른집들에서 똥싸는거 어케 감당한답니까 -_-; 진짜로 옆집 화장실 담배냄새가 스며들어오는거면 이미 건물 구조 자체의 문제고 .. 오히려 복도에서 피는건 민폐인 것 같네요 .. 평소 사람들 없고 닫혀있는 비상계단쪽이 아니라면 복도에서 흡연은 곤란하죠.
13/08/25 17:27
담배냄새는 화장실에서 펴도 다 퍼집니다. 잘못 알고 계신 거에요.
귀찮아도 건물 밖에 나가서 피시는 게 욕을 덜 먹는 길입니다.
13/08/25 17:31
글쓴이 본인은 절대 방안에서 안 피우신다니 답은 밖에서 피우는 것 밖에 없네요.
다른 사람이 글쓴님 방 안에서 담배 피우는 장면을 상상해 보시고 그 짜증이 바로 옆 주민의 짜증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13/08/25 17:35
요즘처럼 문을 열어놓고 살아야 하는 더운 날씨에 이웃에서 오는 담배연기는 상당히 큰 스트레스가 됩니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공기청정기를 켜놓고 방에서 문 닫고 피우면 됩니다만 그러기는 쉽지가 않죠. 화장실에서 피우면 보통 연기가 넘어가더군요. 옥상이 있으면 거기서 피우시는게 가장 맞는 것 같습니다.
13/08/25 17:45
공동주택에서 살고 계신거잖아요. 단독주택도 아니고 내 집에서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한다라는 마인드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다른 예로 생각해보세요. 윗집에서 내 집이니까 나 운동하련다 이러면서 밤새 쿵쿵거린다거나, 아니면 옆집에서 자기 마음대로 음악을 시끄럽게 튼다거나 하면 글쓴 분 기분이 좋겠습니까?
13/08/25 17:51
조금 '냄새'난다고 옆집에서 시비거는게 아니라..
실제로 이웃들께서 담배'연기'로 피해를 보시는 중입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시면 좋겠네요.
13/08/25 18:00
밖에서 피우세요.
저도 흡연잡니다. 그리고 현관문 바로 앞에서 피우거나 원룸 창문들 밑에서 피우는 것도 연기 다 들어가요 살짝 비켜서 피우는 게 좋습니다. 내집에서 내가 피우겠다는 마인드 자체가 잘못된 것 같네요. 공동주택이니 배려해야죠.
13/08/25 18:11
아무리 본인 집에서펴도 피해는 가는건 똑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님이 정말 싫어하는 냄새를 풍긴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이 집에서 피니까 복도에서 피니까 님에게 피해 가든 말든 난 최선을 다한거다 하면 받아드리실건가요?
13/08/25 18:13
밖에다가 그럴듯한 재떨이 하나 만들어 두시고 거기서 피세요.
그래도 뭐라고 하면 그때 뒤집으시고요. 아예 밖에 나가서 반드시 피세요 그것도 재떨이 들고요... 생각보다 시간 얼마 안걸리고 의외로 절제효과도 있습니다. 설령 담배냄새가 아니라 님 방에서 나는 다른 냄새라고 치자면 그 사람에게 문 닫으라고 하세요. 요즘은 너무 권리만 내세우는 세상이라...
13/08/25 18:19
냄새가 안나는데 난다고 하겠습니까?
조금이라도 난다면 이보다 더한 민폐가 없는건데요.. 할만큼 한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냄새가 나느냐 안나느냐가 중요한거죠. 제가보기엔 글쓴이님이 양심없다 소리들어도 할말없을거 같네요.
13/08/25 18:43
집안에서 담배핀다고 해봤자 환기는 시킬거 아닙니까?
결국 그 의미는 내집안에 담배연기가 고여있는 건 싫으니 밖으로 내보낸다는 뜻이잖아요. 내가 담배연기를 맡기 싫었기 때문에 밖으로 내보낸 것 자체로 개인공간 어쩌구는 물건너 간 겁니다.
13/08/25 19:08
담배냄새 화장실, 베란다 등등 펴도 다 퍼집니다. 복도면 말할것도 없구요.
옆집에 피해안주면서 나가지않고 담배피는 가장 좋은방법은 방안에서 창문닫고 피는거죠. 근데 흡연자들도 방에서 담배냄새나는거 안좋아하더군요. 흡연자들도 싫어하는 냄새인데 비흡연자는 더 미치죠. 결론은 나가서 피시는게 가장 좋은 해결책입니다.
13/08/25 19:30
방에서 담배를 안피우시우는 건 본인도 방에 담배냄새 배는거 싫어하시는 거잖아요. 본인도 그러신데, 비흡연자 입장에서 자기가 피지도 않은 담배냄새가 옆집 때문에 맡게 된다면 더 불편하겠죠.
13/08/25 19:31
원룸같은 건물이면 어디서 펴도 옆집에서 냄새 납니다. 잘못하면 밖에서 피고 들어와도 민감한 사람은 복도같은데서 느껴집니다. 어쩔수 없어요
13/08/25 19:38
양보하려고 그러셨겠지만 화장실이랑 베란다에서 피는 담배 냄새는 비슷하고(굳이 따지자면 베란다는 냄새가 더 직접 올라오지만 금방 사라지고 화장실은 은은한 담배냄새가 오래갑니다. 서로 화장실 문을 닫아놔서 그런지) 복도는 오히려 더 심하게 납니다. 옆집주인의 입장에선 부탁했는데도 더 심하게 나오는 걸로 보였을 수 있습니다.
13/08/25 19:47
저도 20살때 인가? 5층 살때 옆집 신혼부부 에게 한 소리 들어서
(사실 그 전까지 그 정도로 피해가 가는지 인지 못했어요;; 부끄럽지만) 그 집 거주하는 2년간 밖에 나가서 피고 왔었습니다. 힘들었어요 ㅜㅜ 엘레베이터 없는 5층짜리 아파트라.. 그 때 옥상문 열고 싶어서 별 짓을 다 했었는데
13/08/25 20:04
'계약 기간 동안에는 내 집이니 그 안에서 내 맘대로 하겠다'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겠지요.
그렇지만 바꿔 말하면 옆집 사람 역시도 계약 기간 동안은 자기 집 안에서 쾌적하게, 살고 싶은 대로 살 권리가 있는 걸요. 하시는 행동으로 인해 다른 입주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마음대로 하셔도 상관없지만 지금 그게 아니니 피해를 주는 쪽이 해결 방법을 찾아야겠죠.
13/08/25 20:57
원룸은 옥상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파트 사는데 밤 11시 30분만되면 담배냄새가 들어와서 잠이 확 깹니다... 화장실은 대체적으로 연기가 더 많이 퍼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3/08/25 21:18
화장실 담배냄새 완전 잘 납니다 ㅜㅜ
저희 아파트도 요근래에 화장실에서 자꾸 담배냄새가 나는데.. (한번은 담배 연기까지 들어오더라구요;;;) 옆집은 아예 떨어져 있어서 아니고.. 정확하게 어느 집인지 몰라서 잠시 참고 있는데.. 정말 짜증납니다.. 건물 밖이나 옥상에서 피우셔야 할 것 같네요...
13/08/25 21:21
일단 최근 이런 문제들이 많아서 제 지인들도 주로 밖에서 많이 피긴 하더라구요.
저도 최근 담배끊고 아내도 임신하게 되면서 지금 사는 아파트에서도 참 민감한 문제입니다. 저희집은 꼭대기 층인데 가끔 밖에서 담배 냄새가 올라와요. 그때마다 경비실에 컴플레인 해서 방송 틀고 하니까 거의 없긴 합니다만. 지금은 참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담배피우던 시절 18평 정도 투룸 오피스텔에 혼자 살았을 때 집안에서 담배를 연신 피워댔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게 옆집이나 윗집에서 컴플레인은 전혀 안하더라구요. 냄새가 안났던 건지 참았던 건지 모르겠습니다. (윗집의 경우 남자애들 둘이 엄청 시끄럽게 뛰어다녀서 오히려 저에게 항상 죄송하다고 하던 입장이긴 했습니다만;) 추울 때는 창문 닫아놓고 피고 가끔 환기시키는 정도였는데, 확실히 원룸은 좀 타이트하게 붙어있긴 하죠. 그런데 상당히 고가의 공기 청정기가 에어컨과 함께 옵션으로 설치되어 있던 집이라 담배필때는 그걸 매번 돌리긴 했습니다. 그게 효과를 본 건지는 장담은 못하겠습니다만;; 참고만 하세요.
13/08/25 21:21
아파트인데 옆집에서 가끔 화장실에서 담배를 핍니다. 그럼 저희집으로도 냄새가 올라와요. 전 금연자라 담배냄새 바로 알아채거든요.
베란다에서 피는 경우 위로 올라옵니다. 담배냄새가 말이죠. 윗집사람은 더운데 문을 못열게 되는거죠. 당연히 짜증이 납니다. 복도에서 피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진상짓이구요.
13/08/25 21:32
옆집기준이면 베란다<화장실<복도순으로 담배냄새 심하게 날걸요.
옆집입장에서 보면 점점 강도를 높혀서 흡연하면서 일부로 엿먹어보라고 느껴질수도 있을거 같네요.
13/08/25 21:33
저도 저희 아랫집 제방 아랫방위치 에서 밤마다 담배를 피시는데, (방구조가 문닫으면, 자기집 거실과는 밀폐되는 구조라서)
그 연기가 창문으로 나가서 제방 창문으로 다 들어옵니다 ..ㅠㅠ 연기 알러지가 있어서 그 때마다 코막히고 재채기 하고 난리라서 정말 죽겠습니다.
13/08/25 21:51
원룸복도에서 피우시다니......덜덜...
방이 6층이시라 건물밖으로 왔다갔다 하기 귀찮으셔서 그런것 같으신데 건물밖에서 피시면 해결될일이라 생각됩니다
13/08/25 22:40
아랫집인지 윗집인지 모르겠는데
똥 싸면서 담배피는지 화장실에서 하루에 한두번 연기 올라오는데 수건에 담배냄새 배고 짜증나더군요 방에서 안피우고 왜 화장실에서 피우는지
13/08/25 23:08
어처구니가 없는 글이네요.
아파트나 복도식원룸 죄다 공동주택 아닌가요? 내집에서 내가 피운다라는 논리가 통하지 않아요. 애초에 베란다 화장실 복도 지지네요 뭐.
13/08/26 10:36
왜 방에서 안피우나요? 원룸이면 집구조 뻔한데, 화장실, 베란다, 복도는 진짜 민폐입니다.
공동주택에선 일부러 나가서 피우는 흡연자분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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