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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4 09:46
근시일내에 찾아 써야 하는 돈이 아니면서 본인이 어느정도의 리스크는 감수할 수 있는 타입이라고 생각하시면 S&P 500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 중 수수료가 낮은 것으로 추천합니다. 묻어놓고 그 시간에 인생을 즐기면 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원금을 잃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저축은행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5천만원까지 보장되니까요.
18/01/24 09:58
기존 코인 경력 있으시면 코인 추천드리고, 아예 하신 적이 없으면 절대로 비추입니다. 지금같은 장에서 소액으로 하루 십만원 이십만원 먹기는 좋은데 그 것도 경험 없으면 십만원 먹으려다가 백만원 날려먹는 수가 있어서.. 저는 요즘 다시 주식 보고있어요.. 코인을 하지만 코인에 대해서 그렇게 낙관적인 입장이 아니라서..
18/01/24 10:00
전 비슷한 금액 이번달 초에 만기된거 그냥 다 예금에 묻었었네요.
그와 별개로 올해초부터 펀드에 적금개념으로 넣기 시작했는데 벌써 4프로 수익이네요.. 이래서들 돈을 굴리러고들 하나 생각이 드네요.
18/01/24 10:14
개인적으로 1. 코인 => 장이 너무 죽어서 5% 정도는 쉽게 먹을 수 있을듯. 근데 계속 욕심이 나는게 함정
2. 카카오 주식 => 작년 1월부터 들고 있고 주당 16만원은 확정적이라고 뇌내망상중...
18/01/24 10:21
지금 코인 욕심 안부리고 그냥 밑에서 받아먹고 휙휙 던지면 치킨값은 잘 먹습니다 흐흐.. 결과적으로 성공 실패가 거의 비슷해서 진짜 치킨값만 나온다는 게 함정.. 그래도 리스크도 적고..크크.. 거래소 좋은 일만 시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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