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8/01/16 21:08:37
Name 안프로
Subject [질문] 숨겨진? 첩보물 뭐가 있을까요
첩보물 좋아해서 본시리즈처럼 유명한 것들은 당연히 봤는데
가끔 국내 개봉 안한 영화중에 숨겨진 명작같은 것들이 있더라구요
이를테면 스펙트럴 같은...

혹시 이건 안알려져서 나만 보기 아깝다 싶은 그런 작품 있으신가요?
장르가 딱히 첩보물이 아니어도 뭔가 음모가 자라나는 스토리?도 좋아하고 액션류도 좋아해요
미드중엔 24덕입니다
잔인+무서븐거는 빼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스터충달
18/01/16 21:26
수정 아이콘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 강추합니다. 군더더기 다 쳐내고 에스피오나지의 정수만 모아놓은 작품이에요.
조금 결이 다르지만 <스파이 브릿지>도 좋고요.
조금 된 영화지만 <붉은 10월>도 강추합니다.
안프로
18/01/16 21:48
수정 아이콘
붉은10월 빼곤 처음 보네여 검색해보니 제가 원하는 류 맞네요
나름 개봉영화는 관심있게 봐두는 편인데
영화를 접하는 방식이 너무 수동적인가보네요 꽤 유명한것 같은데 제목도 못들어본 영화들이라니 흐흐
추천 감사합니다
드라고나
18/01/16 21:28
수정 아이콘
유명한 거 다 보셨다면 팅커테일러솔져스파이도 보셨는지요. 혹시 보셨다 해도 블루레이 아니면 유료다운로드 이후 ttss 버전 자막으로 보신 일이 없다면 저걸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오명.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코드네임 콘돌
노웨이아웃
자칼의 날
계엄령
오뎃사 파일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조커 게임(영화 말고 애니메이션)

당장 생각나는 건 이 정도군요.
안프로
18/01/16 21:49
수정 아이콘
정정합니다 유명한거 다 안본거 같습니다 흐흐
충달님과 겹치는 팅커...이영화 이번주 내로 봐야겠습니다
왠지 클래식한 제목들의 영화들도 킵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고의 태양
18/01/16 21:57
수정 아이콘
제로 다크 서티, 모스트 원티드 맨, 아르고, 뮌헨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보셨는지를 모르겠네요. 다 유명한 거라...
마스터충달
18/01/16 22:05
수정 아이콘
아! <아르고>도 좋죠!!
안프로
18/01/17 08:51
수정 아이콘
제로하고 아르고만 봤네요 모스트원티드맨이 꽤 재밌을것 같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친친나트
18/01/16 22:11
수정 아이콘
바디 오브 라이즈, 스파이 게임
안프로
18/01/17 08:51
수정 아이콘
추천 감사합니다
18/01/16 22:40
수정 아이콘
조니 잉글리쉬
안프로
18/01/17 09:08
수정 아이콘
명불허전 빈형 재밌게 봤습니다 흐흐
탐브레디
18/01/17 00:31
수정 아이콘
존 르카레 소설을 영화화 작품이나 미니시리즈로 만든 작품들 왠만하면 다 좋습니다.
예를 들어 위에 추천하신대로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가 르카레 작품이고,
이 외에 <러시안 하우스>, <모스트 원티드 맨>, <콘스탄트 가드너>도 재밌습니다.
예전 영화화 된 작품들도 재밌고,
요 근래 나온 6부작 <나이트 매니저>도 강추 합니다.

제이슨 본 원작자인 로버트 러들럼의 작품을 영화하한 <오스터먼 위켄드>도 볼 만 하고, 영화말고 미니시리즈 <본 아이덴티티>도 재밌습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다 보셨겠지만 <붉은 10월> 원작자이 톰 클랜시 작품도 재밌습니다.
<패트리어트 게임>, <긴급명령>, <공포의 총합>.
안프로
18/01/17 09:09
수정 아이콘
이렇게 접근하니 스케일이 다르네요 하나씩 정주행 해보겠습니다 기회되면 소설도...
다양한 추천작 감사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4896 [질문] 교통사고합의 문의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5] 스피릿16165 18/01/17 16165
114895 [질문] 운전은 얼마나 해야 잘한다고 느껴지게 되나요? [26] 오렌지망고4139 18/01/17 4139
114894 [질문] 집 와이파이 특정사이트 접속이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2] 희원토끼11320 18/01/17 11320
114893 [질문]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링크 열때 새탭아닌 현재탭으로 여는방법 스핔스핔2103 18/01/17 2103
114892 [질문] 웨스턴 디지탈 WD30PURX 하드디스크 어떤가요? [2] 진산월(陳山月)1263 18/01/17 1263
114891 [질문] 요즘 안정적인 재테크 뭐가 있을까요 [25] 굼시6517 18/01/17 6517
114890 [질문] 히오스 요즘 대세 영웅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7] 제드2339 18/01/17 2339
114889 [질문] 코인하락이 시카고 선물거래와 연관이 있나요? [2] 짐승먹이3386 18/01/17 3386
114888 [질문] 카톡 친추 안되게 하는것 질문있습니다. (#이용) [3] lobotomy12679 18/01/17 12679
114887 [질문] 라면 에서 이상한게 나왔는데 이거 뭔가요 [13] 알수없다3494 18/01/17 3494
114886 [질문] [농구] 서울 은평/마포 지역 실내코트 농구 모임 있을까요? [4] 난키군4577 18/01/17 4577
114885 [질문] 롤,오버워치 리그 초창기때 배그처럼 헬파티였나요? [13] 자전거도둑2841 18/01/17 2841
114884 [질문] 물의 혹은 고인이 된 연예인 과거 출연 방송 보시는 편인가요? [14] 라플비3125 18/01/17 3125
114883 [질문] 배틀그라운드용 컴퓨터 업글 추천 부탁드립니다. [8] DANKAN3363 18/01/17 3363
114882 [질문] 작년 퇴사자 연말정산 질문드립니다. [2] 동싱수싱2083 18/01/17 2083
114881 [질문] 직장 무급에 대한 질문입니다. [7] 잔인한팩트폭력1860 18/01/17 1860
114879 [질문] ETF 및 재테크 질문입니다. [7] 유늘보4956 18/01/17 4956
114878 [질문] 소주 맛에 차이가 있나요? [32] 무가당7599 18/01/17 7599
114876 [질문] 직장생활 질문. [6] 요슈아5255 18/01/17 5255
114875 [질문] 서울 강북 쪽에 실내 테니스 코트 빌려 주는 곳은 없을까요?? [4] 회색사과2984 18/01/17 2984
114874 [질문]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풀매수 각이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2] NCS5618 18/01/17 5618
114873 [질문] 모니터가 꺼졌다 켜졌다 합니다;; [3] 삭제됨8901 18/01/17 8901
114872 [질문] [코인질문]이번하락장이 역대급 하락장인가요? [36] 블랙핑크지수13440 18/01/17 1344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