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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2 16:43
해당 지역과 어떻게 연계가 되느냐에 따라 다르긴한데, 한국 선수가 많다고 해서 꼭 무의미한건 아닐거 같네요.
다른 스포츠에서도 외국인 선수, 혹은 같은 국적이라 하더라도 연고지 이외의 선수가 대부분인 경우는 꽤나 있으니까요.
18/01/12 17:05
(수정됨) 전원은 아니지만 비슷하게는 NBA의 캐나다 팀인 토론토 랩터스에는 미국인이 과반수 이상이고 캐나다 선수는 1명도 없는걸로 알아요. 오버워치라는 종목이 팀 구성 인원수가 적은 편이라 더 심화된 경우이기는 하죠. 아마 호불호는 좀 갈리겠지만 응원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18/01/12 16:54
제가 fc서울팬이고 동양 오리온스 팬이었지만 fc서울 베스트 멤버 전원이 브라질 용병이거나 농구 코트에서 미국인 5명이 동양 유닛폼 입고 있으면 지역 팬심 뚝 떨어질 것 같은데 말이죠... 그냥 용병 몇 명 있는 것 정도는 당연히 우리 선수라고 해줄 수 있지만 전원이 브라질인이거나 미국인이거나 하면 그게 브라질팀 미국팀인지... 하다못해 유럽축구 명문들처럼 다국적 선수들로 구성돼 있으면 몰라도 전원 출신이 한 국가라니... 이건 좀...
18/01/12 17:04
저도 Samothrace님과 비슷한 생각이긴한데 일단 최소 6개월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저희보다 훨씬 더 갑부인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옵치리그에 그 많은 돈을 투자하진 않았겠죠.
18/01/12 19:17
윗분이 적어준 NBA의 토론토 랩터스나 EPL의 구단 같은경우 자국인보다 해외 선수의 비중이 확실히 높죠..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당장 첼시나 아스날만해도 비 영국인으로 베스트11을 나올수도 있죠
18/01/12 19:26
윗윗댓글에 대댓글 쓴 것처럼 다국적 외국인들로 베스트 멤버를 구성하는 것과 한 국적 외국들로 베스트 멤버를 구성하는 건 또 느낌이 다를 거라고 봅니다. 뭐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몇개월 기다려봐야 어떻게 될지 알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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