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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1 18:10
1. 보통 리허설을 합니다. 일반하객보다는 30분정도는 일찍 가시는게 좋을 겁니다. 곡을 불러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2. 정장이면 되겠죠. 3. 친구분이 신랑인지 신부인지 모르겠는데. 신랑이라면 혹시 신부측에서 싫어하는게 있는지 한번 물어보는것도 좋겠죠! (결혼식은 신부의 날이니...) 4. 요즘은 식장에 MP3 파일을 메일로 미리 보내는데요. 친구분한테 물어보는게 좋겠죠. 5.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MR 음정을 한단계 낮추는걸 추천 드립니다. 인터넷 찾아보면 무료소프트웨어 있을겁니다
18/01/01 18:14
감사합니다. 제 친구는 신부구요. MR은 제 키에 맞게 만들어놨습니다.
식장에 보내는지 그걸 물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당^^
18/01/01 21:43
1. 먼저가서 리허설 합니다.
2. 문제없습니다. 3. 딱히 신경쓰실부분은 없습니다. 4. 보통 부탁한 친구쪽에 곡명 말하면 MR 확인해서 이걸로 부를래 하고 물어보지 않나요?
18/01/03 15:42
1. 리허설 하는 홀도 있고 안되는 홀도 있습니다. 친구분한테 물어보셔야됩니다.
2. 네 문제없습니다. 3. 신부의 날이니 신부를 칭찬하는 말이면 좋습니다. 4. 홀마다 다릅니다. 친구분에게 먼저 물어보셔야됩니다. 5. 제가 불러도 보고 직접 받아도 봤는데 연습 아무리 해도 본식때 신랑 신부 눈 마주치니 순간 뇌가 정지되는 기분이였습니다. 그래서 전 가사를 인쇄하여 보면서 불렀습니다.
18/01/03 17:49
질문 내용말곤 물어볼건 없지만 축가가 처음이시면 노래 부르시면 에코가 없는 상태라서 본인 목소리 듣고 처음에 당황하실수도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휴대용 노래방으로 연습하는게 가장 비슷한 환경인거 같습니다. 가사를 준비해서 갈려면 거치대 유무도 추가적으로 물어보면 좋을꺼구요. CD 준비했는데 인식이 안되는 홀이 종종 있었습니다. 지인 축가라서 미리 확인을 못하는게 조금 아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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