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정이 날로 어려워져서.. 경력직 이직 알아보던중에 한곳을 합격했는데요. (사무직)

협회나 협동조합 같은 비영리재단에서 근무 해본 경험이 없어 너무 궁금합니다.

일단 면접보러 갔을때는 전기쪽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굉장히 딱딱해보였어요.

물론 사람은 겪어봐야 아는거겠지만.. 근무환경은 크게 기대 못할것 같고,

정말 안정적인것 하나만 보고 가고 싶습니다만 걱정이 앞섭니다.

1. 수평적인 문화 + 고용불안

2. 군대식 문화 + 안정적

연봉이나 복지 등은 크게 차이 없을 것 같은데 어떤 선택이 나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