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이 핸드폰이 고장나서 새로 살려는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귀찮으시겠지만 읽어보시고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금요일 오후 중요한 미팅이 있어 내일 까지는 무조건 핸드폰을 내일 오전에는 개통을 해야합니다.
2. 이전에 쓰던 핸드폰은 KT 갤럭시 알파로 개통시 22개월 약정이 끝났었으나, 핸드폰 요금을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어 2년 약정을 추가로 걸었었습니다. 핸드폰 요금제는 3GB 요금제였고 이전 핸드폰 금액은 약 3만 5천원 정도 나갔었습니다. 혹, 핸드폰을 바꾸면서 저 2년 약정이 문제가 되나요? 또, 핸드폰을 바꾸면 요금도 비싼걸 써야 하나요? (개인적으로 핸드폰 요금에 대한 지출이 너무 아까워서..)
3. 새로 개통하려고 하지만, 핸드폰이 최신형 (갤럭시 S8 등)이 아니어도 됩니다.
4. 먼 친척께서 핸드폰 가게를 하시는데, 어떤식으로 말을 하면 잘 구입할 수 있을까요?

핸드폰은 늘 그냥 고장이 날때까지 쓰고 그 때마다 공기계 혹은 남들이 쓰던 걸 물려받아 쓰거나 해서.. 이번에는 핸드폰을 하나 사려고 하는데 아직까지도 핸드폰 요금에 대한 아까움이 너무 크면서 제가 핸드폰 세계에 무지해서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ㅠ 시간나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