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의 무상급식 관련 글을 보고 예전에 봤던 의견이 잘 생각이 나지 않아 질문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가난하게 자라긴 했는데 급식비 못낼 정돈 아니었고 34 아재인데 제가 중고등때는 가난하다고 따돌림 받는 분위기도 아니어서

전면무상급식을 해야한다는 의견에 딱히 반대는 아니지만 애들 상처받는다 등의 이유에는 공감이 솔직히 지금도 가진 않는데요

(제 기억엔 애들 대충 한군데다 처박아 놓으면 뭔 같잖은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한둘씩 왕따를 만들어대더라고요 같다 댈 이유가 없으니

가난을 같다 대는것 같은데..) 제 공감따위야 하던말던 실제로 저런 이유로 상처받는 애들이 존재한다니 힘들겠네 근데 저런걸로 마음의 상처

운운하며 타격입을 정도면 그냥 살면서 허구헌날 상처받을텐데 저거 하나 더 받아봐야 티도 안나겠다 대충 이런 생각? 을 가지고 있었는데

예전에 한참 무상급식 찬반토론으로 불타오를때 그때도 피잘에서 줏어 들은 의견이었는데 어느 인사인진 기억이 안나고(교수인지 논객인지

잘;)애들 급식은 복지로 들어갈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연히 제공되어야 하는..블라블라 뭐 이런 의견이었는데 그때 당시에 그거 보고 생각을 확 바

꿨는데 금은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기억나는게 뭐 그때 정권에 해처먹은 돈들(이부분도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예전 서울시장 관련 얘기였던

것 같습니다.) 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4대강 풋  뭐 이런 의견도 많이 봤던 것 같고요.

예전에 한참 불타오를때 어떤 의견들이 나왔는지 새삼 궁금해서...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