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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2 08:05
온천여행이라고 하셔도 크게 두가지입니다. 워터파크인데 온천수가 있는 노는 곳과 여러가지 기포마사지탕으로 구성된 쉬는 곳. 개인적으로는 아산스파비스가 전자에 해당하고 비슷한 지역인 도고파라다이스는 후자에 속합니다. 그리고 가족탕이라고 해서 호텔 숙소안에서 욕조에 물받고 온천욕을 하는 시설도 최근에 많이 생겼습니다.
경상도로 한정해서 검색해보셔도 여러가지가 나올텐데요. 평이 괜찮은 곳들로 알려드리면 아래와 같네요. 청도 용암온천(제가 가본곳으로 무난하고, 바로 옆에 빛축제하는 청도 프로방스가 있어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창녕 부곡스파디움, 대구 온천 엘리바덴 유명한 온천지역에는 아산/유성/수안보가 있겠지만, 굳이 멀리까지 오실 필요는 없고 근처에서 쉬시며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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