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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30 17:17
그냥 뭐 연애란것도 사람이 사람만나는건데요...흐흐
아르바이트, 스터디, 학교, 학원, 직장, 소개팅, 맞선, 종교활동, 소모임, 헌팅(??)... 만나는 방법이야 많죠.. 거기서 연애를 하냐 마냐가...
17/11/30 17:18
대학생 때는 같은 과 / 같은 과 친구의 친구 / 동아리 / 동아리 선후배의 친구 뭐 이정도?
졸업하고나서도 예전에 재네하고 어쩌고저쩌고 하다보면 또 새로운 사람 만나게 되고.. 뭐 그렇네요
17/11/30 17:20
남자 100명에 여자 5명정도 비율인 공대생이었습니다.
대학생때 여자친구 사귄 경로가 토익학원 스터디, 취업 스터디, 전공 조별과제(2인1조 였는데 여자 후배랑 한 조가 되어서...) 교양 조별 과제(이건 여럿이서 한 조였는데, 다른 과 여학우와...) 동아리 선배 지금 결혼 앞 둔 여자친구는 회사 다니면서 소개팅으로 만난 분입니다.
17/11/30 17:43
같은 학과 수업 말고 다른 학과랑 듣는 교양 수업 중에 영어 수업처럼 서로 대화하는 수업이 괜찮습니다. 자연스럽게 말문을 트고 안면을 틀 수 있죠.
학교 오가다 보면 마주칠 일이 있는데 그 때 잠깐씩 이야기하고 도서관 같은 데서 만나면 이야기는 못 하니 자리 봐뒀다가 츄파춥스 하나씩 갖다 주고. 그러다보면 데이트 신청도 하게 되고 그렇습니다.
17/11/30 18:33
학교 다닐때는 알바하면서 만났고, 교양수업중 맘에 드는애 있어서 일부러 같은조해서 만났내요.
저도 서울 처음올라왔을대 친구도 없고 집에서 게임만 하니까 아무런 인연도 안생기더군요. 먼가 외출을 하고 동호회나 그런 활동을 해야 인연이 생길 확률이 1%라도 생길꺼에요.
17/11/30 18:38
막학기라면...
취업을 했다 -> 소개팅, 직장, 동호회 등 안했다 -> 취업스터디 등 추천합니다. 기회의 문제일뿐 생긴다는건 아닙..
17/11/30 23:07
1. 재수시절 단과반 수업 여고생
2. 재수시절 같은 반 여학생 3. 아는 여동생과 밥먹다가 느닷없이 찾아온 그 동생 친구 4. 학원강사 할 때 동료강사이자 학교CC 5. 학교수업 중 번호 받아 간 타과 여학생 6. 카페 아르바이트 하던 분께 헌팅
17/11/30 23:22
1. 시험공부 하다가
2. 친구싸이 방명록에서 3. 운동모임에서 4. 타 커뮤니티서 5. 페이스북 6. 알고지내던 지인 케이스는 6개인대 중복이 좀 있습니다.
17/12/01 02:47
1. 게임
2. 게임 (둘 다 온라인으로 친해지고 만나서 사귄 케이스.) 3. 공모전 당선 후, 당선작가들끼리의 모임에서 역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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