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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30 15:28:40
Name 밀크카라멜
Subject [질문] 설이나 추석같은 명절에 처가엔 안들리시나요? (수정됨)
애인이랑 얼마전에 결혼관련 얘기를 하다가

명절때 처가에 왜 가야하냐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직 결혼약속한건 아니고 미래의 일이기때문에 할지안할지도 모르지만(나이는 적령기입니다)

결혼하게된다면 시댁과 처가의 거리는

차로 1시간 이내의 거리입니다 (지역다름)

현재 둘다 다른지역에서 부모님과 함께살고있고 주말마다 자주 만나서그런지 이 거리가 멀게 안느껴지기도합니다.

물론 명절땐 많이 밀리겠지만 실질적인 거리는 그리 멀지않은데 다른날도 아니고 명절때 안간다는게 이해가 안돼서요..
전 당연히 가는줄 알고있었거든요.

보통 시댁먼저가고 처가에도 들르지않나요?

아무날 아닐때도 몇시간 걸리는 먼 지역이면
못갈수도 있지만 거리가 가까워도 안들리는게
보통인가요?

여자인 친구 한명이 예전에 이런얘길 지나가듯
한적이있어서 그땐 뭐라구? 가까운데 왜 못가?라고 하니까 원래 그렇다고하는데 그땐 금방 다른얘기로 넘어가서 그냥 흘려들었는데

남친한테도 저런얘길 듣고보니
저만 빼고 다들 이렇게 생각하고있던건지..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던걸까요?

다른분들은 어떻게하고 계신지
혹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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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17/11/30 15:31
수정 아이콘
무슨 소리지요.
요즘은 명절 전날 혹은 전전날 가서 명절날 차례 지내고 아침 먹고 출발해서 처가에 가서 점심 먹는게 정석 루트예요.
가정마다 저마다의 사정이 있어서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양가를 다 가야죠.
17/11/30 15:32
수정 아이콘
저희 부모님은 들렸습니다. 그래서 좋았어요.
유유히
17/11/30 15:32
수정 아이콘
굳이 시댁과 처가를 구분해야 할 필요를 모르겠습니다. 둘 중 하나, 혹은 둘 모두를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못간다면 몰라도 처가에 왜 가느냐는 질문은 질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17/11/30 15:32
수정 아이콘
가는게 당연한겁니다
주위에 안가는 사람 못봤어요
녹산동조싸~!
17/11/30 15:39
수정 아이콘
보통 명절 전날 시댁가고
명절 지내고 바로 처가로 가지않나요?

저도 당연히 그러고 있습니다..
남자친구 생각이 이상하네요.!!
17/11/30 15:40
수정 아이콘
시댁에 가면 처가도 당연히 가야죠. 시부모만 부모고 장인장모는 아저씨 아줌마일리는 없지 않나요?
둘 다 안가면 모를까 어느 한 쪽에 가면 나머지 한 쪽도 당연히 가는거 아닌가요.
덴드로븀
17/11/30 15:41
수정 아이콘
1. 명절 전날 또는 당일 오전에 남자쪽 부모님집 방문(또는 차례를 지내는곳)
2. 차례 지내고 당일에 여자쪽 부모님집 방문
거의 대부분 이렇게 할겁니다.
거리가 멀거나 아예 명절에 차례를 안지내거나 부모님이 오지말라고 하는 등의 경우를 빼곤
처가집에 안가는 경우는 사실 드물다고 봐야죠.
17/11/30 15:41
수정 아이콘
나쁜 사람이라 그러는 건 아니에요. 예전에는 그런 집안이 많았습니다. 어려서부터 그런 모습을 보며 자라다 보니 그걸 그냥 당연하게 생각할 뿐입니다. 그런 경우가 의외로 흔해요.

이 위와 아래로 달릴 댓글들을 찬찬히 보여준 후에, 한 번만 더 19세기 반촌 거주민 같은 이야기를 하면 고놈의 주둥아리를 뽀사버리겠다고 사랑스럽게 말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srwmania
17/11/30 16:15
수정 아이콘
저는 여기에 한 표. 전 19살에 처음으로 명절에 외할머니댁 가 봤습니다.
너의 의미
17/11/30 15:43
수정 아이콘
보통 시댁에 먼저가고 명절당일 점심먹고 처가로 가지않나요?
정지연
17/11/30 15:44
수정 아이콘
예전 세대인 저희 아버지도 명절에 차례지내고 나면 무조건 처가(제 기준으로 외가)에 갔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이 처가를 안간다는 생각을 하는게 상상이 안가네요..
고분자
17/11/30 15:45
수정 아이콘
시댁 갔다가 다음날 오전에 처가로~
로즈엘
17/11/30 15:47
수정 아이콘
비중은 달라도 꼭 가긴 갔네요.
하드코어
17/11/30 15:48
수정 아이콘
저희는 시댁은 전날가서 밥먹고 다음날엔 쉬다가 처가로 갑니다. 서울 대구입니다.
처가를 왜 가냐고 하는건 제 기준으론 이해불가입니다.
17/11/30 15:51
수정 아이콘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명절 당일날 친가 들렀다가 아침먹고 바로 성묘갔다가 점심되기전에 처가집으로 이동합니다.
17/11/30 15:51
수정 아이콘
어릴 때부터 남자친구분 외가에 어른이 없었으면 가본 적 없을 수는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자연스럽게 알게 되죠. 하다못해 드라마에도 자주 나오는 상황이라...
율곡이이
17/11/30 15:54
수정 아이콘
다 가죠.... 다만 언제 가는냐로 다툼이 일어나지...
17/11/30 15:58
수정 아이콘
시댁은 왜 가냐고 물어보고 싶네요. 둘다 안갈 생각이면 인정합니다.
엔조 골로미
17/11/30 16:05
수정 아이콘
남친분 외가에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개인적경험을 얘기한게 아니라면 좀...그쪽 관련해서 너무 개념이 없으시네요 결혼 적령기시라니 제대로 얘기한번 하고 넘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희원토끼
17/11/30 16:06
수정 아이콘
멍멍이 소리했네요;;; 안가면 어딜가죠? 시가도 안가면 인정..
피곤한데잘까
17/11/30 16:19
수정 아이콘
저희 누나랑 사촌형을 봐도 거리에 따라 순서가 다르지 처가 친가 무조건 다 들립니다.
소녀시대
17/11/30 16:20
수정 아이콘
제 아버지 입장에서의 처가는 제주도라서 거의 가지 않았는데 차로 한시간 거리면 당연히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17/11/30 16:20
수정 아이콘
자영업 하고 있는데 못 갈 때는 다 안 가고, 갈 때는 양쪽 다 갑니다.
서낙도
17/11/30 16:23
수정 아이콘
만장일치네요
My Poor Brain
17/11/30 16:23
수정 아이콘
전날 가서 자고 아침 차례 지내고 점심 산소가서 절하고 저녁 외가에서 먹습니다. 고향 보수 끝판왕인데 당연히 가는데...
17/11/30 16:31
수정 아이콘
저는 여자친구랑 명절때 본가에 [ 둘 다 간다(저) vs 둘 다 안간다(여자친구) ] 로 의견차이가 있었던 적은 있는데 ...
요즘세상에 처가를 왜가냐니...
17/11/30 16:31
수정 아이콘
30대+대구출신(부모님은 안동/합천)입니다.
명절다음날 오전에 도착해서 자기직전에나 왔습니다.
고모들도 항상 당일 저녁 반나절이나, 다음날 두끼정도 먹고 갔었구요.
모시고 살던 우리 할머니는 자타공인 더러운 성질머리에 꼬투리 잘잡는 시집살이 대마왕이었는대도 여기에 대해 끽소리도 안냈습니다.
VrynsProgidy
17/11/30 16: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21세기인데 명절에 처가 꼭 갈 필요 없죠. 전화로 해도 되고, 명절 아닐때 자주 들러도 되는데요. 다만 100% 같은 기준을 친가에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습니다. 친가는 당연히 가는데 처가는 안가도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그것은 예의가 없는거죠. 잘 설명하시면 될것 같아요.

저는 우리 부모님들도 심지어 가면 둘다가고 안가면 둘다 안 갔지 한곳만 간적이 없는거 같은데...
17/11/30 16:36
수정 아이콘
질문과는 상관 없지만 장소에는 들리는 것이 아니라 들르는 겁니다.
밀크카라멜
17/11/30 17:4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sen vastaan
17/11/30 16:37
수정 아이콘
그러는 집안도 있긴 있군요
건이강이별이
17/11/30 16:45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는 저 어릴때 외가댁을 안(못)간거 같습니다. 자연스레 전 외가쪽과는 그다지 친하지 않구요..
뭘 만나야 감정도 생기겟죠.
지금은 전 처가가 더 편합니다... 명절마다 언제가냐고 물어봅니다..
한시간반 걸리는 처가집가서 뒹굴뒹굴하다 저녁밥 먹고는 피씨방 다녀옵니다.
마님 사촌오빠가 피씨방을 열엇거든요... 점검하러 간다고 슝..
왜이리 편하게 지내냐고 뭐라하더라는..
질문에만 답변 드리자면 처가댁 왜가냐 ? 그렇게 나오면 뭐 친가도 안가야죠...
외가댁 안가던 저도 그건 좀 안맞는다고 생각했었는데요.
17/11/30 16:48
수정 아이콘
그냥 몰라서 그러거나 실수가 아니라면.. 예비시댁 집안이 살짝 걱정되긴 합니다..
17/11/30 16:58
수정 아이콘
요즘이 어느 시절인데 명절에 처가를 안간다니요
30년 전에도 명절 당일날 점심은 친가에서 먹고 그 날 저녁이나 다음날은 외가로 갔었는데요
저희도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였습니다
17/11/30 17:03
수정 아이콘
깝깝하네요. 시댁문제 다른 것들도 염려되네요.
Galvatron
17/11/30 17:13
수정 아이콘
쓰읍 한번 하면 어머님도 일단 잔소리를 딱 그만두게 하시는 남존여비 저희 아버지도 명절때는 빼놓지 않고 처가에 가서 장인장모한테 인사하고 돈 드리고 술 부어드리고 오던데.....
17/11/30 17:23
수정 아이콘
본가는 안가도 처가는 꼭 갑니다. 안가면 뒷감당이 안됩니다...
혼자왔니
17/11/30 17:26
수정 아이콘
니네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우리 부모님은 남이냐? 하고 말해주세요.
17/11/30 17:36
수정 아이콘
언제 가느냐, 가서 하룻밤 묵고 오느냐, 시댁-처가 어딜 먼저 가느냐 이런걸로는 싸우지만 처가를 가냐 안가냐를 이야기하는건 처음 보네요.

물론 개인 경험에 따른 부분이니 맞다 그르다를 결정할수는 없겠지만요.
밀크카라멜
17/11/30 17: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 쓴지 얼마 안됐는데 댓글이 많이 달려서 깜짝 놀랐네요; 보통 다들 들르시는군요.. 저희 회사분들도 그렇고, 고모네도 항상 오셔서 저도 이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남자친구가 너무 당당하게? 얘기해서 잠깐 제가 생각했던게 틀린건가 싶었습니다. 댓글들을 찬찬히 다 읽어보았는데, 외가에 특별한 사정이 있다면.. 이라는 댓글을 보고 아차했어요. 생각해보니 남자친구 외조부모님이 굉장히 일찍 돌아가셨다고 들은것 같아요. 아마 그래서 외가쪽에 들를 일이 없었던것같습니다..
영혼의 귀천
17/11/30 18:52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이해는 갑니다만... 앞으로 많은 대화가 필요하겠네요.
사악군
17/12/01 01:46
수정 아이콘
아 그럼 들를 일이 없긴하죠..
건강이제일
17/11/30 17:41
수정 아이콘
추석엔 저희집 먼저 설날엔 시댁 먼저 갑니다. 저희집이 멀기때문에 더 열심히 갑니다. 멀다고 자연스레 안간다 소리 나오지 않도록요. 부모님 마음 다 똑같고, 가족과 함께 보내고 싶은 자식마음도 다 똑같습니다.
17/11/30 18:41
수정 아이콘
저희 아버지도 외갓집은 안가셨어요
외갓집이 용돈 더 많이 주는데!!!

결혼하고 무조건 5:5로 갑니다
어떻해서든지요
사실 처갓집 가면 잠만 재워서 크크
금주전사
17/11/30 18:41
수정 아이콘
왜 안 들르죠?
시댁 처가 먼저 갈 곳도 번갈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괄하이드
17/11/30 19:33
수정 아이콘
심지어 요새는 먼저 가는곳을 시댁 처가 번갈아가면서 가는 커플도 꽤 있습니다...
17/11/30 20:36
수정 아이콘
도...도망치세요...
Cazellnu
17/11/30 21:06
수정 아이콘
전이되었건 후가되었건 잠시있건 오래있건 어쨌건 최소 인사라도 가는게 현재 우리네 정서상 맞다고봅니다
다이어트
17/11/30 23:32
수정 아이콘
왜 안가죠;;;;
mystery spinner
17/12/01 00:15
수정 아이콘
시댁 먼저 가냐 처가 먼저 가냐로 싸우는 요즘 세대에 처가를 가냐 안 가냐로 다툰다는게 놀랍네요.
근데 처가 가냐 안가냐는 파생된 이슈중 하나이고 전반적인 결혼 후 남녀 역할에 대한 시각에 더 큰 갭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결혼 생각 있으시면 이것저것 꼼꼼하게 대화해 보시길.
사악군
17/12/01 01:45
수정 아이콘
당연히 갑니다. 제 기준으로 본가ㅡ처가ㅡ외가 순으로 돕니다.
밥잘먹는남자
17/12/01 07:33
수정 아이콘
저희는 시어머님이 신랑누나는보고가야되지 않겠냐해서 그럼 친정먼저갔다 형님올때 맞춰오겠다고해서 친정먼저갑니다 굉장히당황스러워하셨지만 먼저 저렇게말씀하셨어서 친정먼저로밀고가서 정착시켰어요
17/12/01 15:27
수정 아이콘
같이 가야죠.
제 친구는 대구, 부산인데 상황에 따라서 서울 부산 대구 서울이나 서울 대구 부산 서울이더라구요.
17/12/02 09:28
수정 아이콘
와이프 부모님 댁
우리 부모님 댁
우리집 휴식

명절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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