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1/26 23:45
신빙성 50% 정도로 책정하고 보면 좋은 꺼라위키입니다.
https://namu.wiki/w/%ED%9A%A8%EC%86%8C 보통 [가공된음식] [과도섭취] [부산물] 등 정확한 대상이나 수치, 명칭이 없는 말로 점철된 음식관련 설명은 그냥 대충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저런 말을 쓴사람한테 물어봐도 과학적 근거는 하나도 대답못할겁니다. 왜냐? 본인도 모를테니까요.
17/11/27 00:15
하하 본인도 모를거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아마 제가 그분들보다 더 찾아봤을거 같네요. 로푸드 좋아보여서 책까지 샀는데 참 씁쓸하네요.
17/11/26 23:47
살짝 찾아보니 효소가 다량 소모되면 효소가 부족해져서 몸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므로 효소가 파괴되지 않게 생식을 해야 한다 이런 논지인 듯 한데.. 여기서 말하는 효소가 enzyme을 의미하는 거라면 부족해졌을 때 신체기능이 떨어지는 건 맞는데 조리 과정에서 음식 내의 효소가 파괴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온전히 소화 흡수될 거라고 주장하는 거라면.. 크크크 그저 웃어야..
17/11/27 00:24
크크 근데 이거 책 보면 막 열은 가하지 않지만 얼려 먹거나 차게 먹는건 많이 하더라구요. 진짜 효소를 먹어야 되는거면 이러면 안 될 거 같은데 진짜 볼수록 혼란하네요.
17/11/27 00:29
단백질인 이상 소화/흡수 과정에서 다 파괴되죠.. 효소를 섭취/흡수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아예 말이 안 됩니다. 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