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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6 21:37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몬테레이에 출장 갔다왔습니다.
제가 아는 한에서 말씀드리면, 우선 기후는 제가 한국에서 한창 추울 때 갔을때도 꽤 더웠으니 얇은 옷에 가디건 하나정도면 충분할 겁니다. (겨울?철엔 일교차가 큽니다.) 치안 같은 경우는 방탄조끼 같은 말은 조금 과장된 것이고, 길가를 걸어다니는 것(특히 밤)은 위험할 소지가 있습니다. 멕시코인들에게는 동양인들이 돈이 많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죠.. 저도 그래서 집 앞 편의점빼고는 무조건 차로 이동했습니다. 거기 계시는 분들이 위험하다는 곳만 안 가면 크게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많은 멕시코인들이 정도 많고 잘해주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네요.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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