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1/26 17:43
어떤게 좋은진 알겠습니다. 그러면 가본 곳 중에서 어디가 좋았나요?? 전 사람구경은 서울이 가장 재밌거든요... 시간대마다 장소마다 나잇대도 분위기도 꽤나 다른 곳이 서울이라서요.
17/11/26 18:37
비수기 기준 비행기 왕복 8만원내외, 숙박 1박에 5~6만원정도입니다. 비싸게 잡아도 항공 숙박으로 20만원정도 지불하는데, 식비가 10만원이나 나올리가 없죠... 혼자서 다녀오는거라 더더욱 그렇구요.
17/11/26 20:33
비행기표 7만원 / 숙소 게하에서 자면 2~3만원 / 30이면 충분합니다 흐흐 비수기에 제주도 렌트카는 기름값만 내면 되는 수준이라 렌트카도 가능합니다. 나머지는 식비에 의해 좌우되는 거라 혼자 여행이면 괜찮죠.
비수기 제주도는 비용적으로 다녀올만합니다.
17/11/26 18:49
저도 관광지는 별로 안좋아해서
제주도가면 조용한 바닷가 앉아서 멍때리며 구경하다가 서귀포 시내좀 구경다니고 오름 하나 오르고 밥은 지나가다 보이는데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고 이쁜 까페들어가서 시간때우기 등 하고오면 여행 기분 좀 나더라구요. 겨울에 가면 따뜻한것도 좋아서 4년째 매년 겨울마다 다녀옵니다.
17/11/26 19:24
부산도 썩 괜찮은 선택이죠. 인구 350만의 대도시라 돌아다니면서 볼 만한 곳들이 꽤나 많습니다. 바다도 있고 산도 있고 큰 강도 있고. 교통비도 제주보다 저렴하니, 식사로 빵빵하게 질러볼 수도 있고 여러모로 괜찮죠. 글구 기본적으로 물가가 지방도시 물가(서울보다 싸다는 의미)라 관광지 물가인 제주보다 물가도 저렴할 겝니다
17/11/26 20:20
이곳 저곳 돌아다니는게 저랑 잘 안맞는거 같더라구요. 도시하나에서 '이곳 사람들의 일상은 이렇구나'하는게 좀 더 제가 선호하는 여행 방식인 것 같습니다.
17/11/26 20:51
그런걸 원하시는거면
옛날같으면 친척집/친구집 2박3일이 딱인데... 선물 사들고 가서. 이불깔고 자고. 집안일좀 돕고. 동네 돌아다니고. 요즘은 세상이 많이 바뀌어서... 좀 슬프네여.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