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꿈을 잡다하면서 은근히 생생하게 꾸는 편입니다. 그리고 내용이 뭔가 재밌어서 잠에서 깻을때 꿈을 이어서 꾸려고 다시 잔적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깨기전에 꾸던 꿈이 이어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다시 꿈을 꾸면서 잠을 이어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자주는 아니고 한번씩 꿈의 배경이 겹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느때처럼 꿈을 꾸면서 자는데 뭔가 잠에서 깨기 직전에 꿈속에 제가 어 또 여기네 라고 생각이 든겁니다.
  이게 거의 1년전쯤이고 기억을 더듬어보면 5년전부터 어쩌면 더 전부터 그 곳이 나오는 꿈을 꾼것 같습니다. 반복적으로 나온장소는 2곳이고 어쩌면 더 있은데 기억이 안나는 걸 수도 있습니다.
어쨋든 확실히 기억나는 곳은 두 곳 등장인물은 제 지인들이 그냥 다 나옵니다.
한꺼번에 나오는 건 아니고 꽤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에서 만나듯이 만납니다.  와 맞다 내가 이녀석이랑도 알고 지냈구나 싶은 사람도 만나고 한번은 엑스트라격으로 엄청많은 사람이 나왓는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일텐데 모두 다 꽤 생생하게 꿈속 그장소에서 본인일을 하면서 존재한적도 있고요
아 그리고 꿀수록 뭔가 제가 그공간에 대해서 몰랐던 것들을 좀 알아가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그냥 갑자기 궁금했습니다. 저같은 경험을 하는 사람이 계신지 또 이게 혹시 의미가 있는 꿈인지 아니면 제 내면에서 하는 어떤 생각때문에 이런 꿈을 만들어졌는지 등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