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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7 13:11
(수정됨) 작년에 스마일라식 했습니다.
라식, 라섹은 20세기에 발명된 의학기술이고 스마일라식은 최첨단 고가의 기계장비가 있어야만 가능한 21세기 의료기술입니다. 그래서 장사가 엄청 잘되고 연예인인증도 많은 그런곳에서나 스마일라식 가능하지 왠만한곳은 스마일라식 하지도 못합니다. 장비가 없어서요. 평생한번하는 라식 10년전에 한사람들은 스마일이 없어서 못한거지 요새는 대부분 스마일라식합니다. 연예인들도요. 전 작년에 250만원주고 부산에서 했네요. 스마일라식이 일반 라식,라섹보다 훨씬 고통도 없고 구멍내는 크기도 더 작고요. 참고로 라식한 사람 즉 눈에 손댄사람은 어쩔수없이 안구건조증, 야간 빛번짐 이 약간은 생길수 밖에없습니다. 그건 안고 가는거죠. 그리고 또 루테인 안챙겨먹고 핸드폰, 모니터 오래보고 그러면 10년뒤 다시 시력 나빠질거고요. 누구나 눈관리는 평생 꾸준히 잘 해야되고 루테인 챙겨먹으면 도움됩니다. 참고로 스마일라식이 얼마안됐다? 그렇게 따지면 라식,라섹도 얼마안된겁니다. 라식/라섹 생긴이후 아직 100년동안 지켜보지 못했으며 스마일라식이 전세계에 도입된지 1~2년 된것도 아니고 나름 꽤 오래됐습니다. 한국도 4~5년은 됐을걸요? 그 기간동안 저포함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안전하게 수술했을테고요.
17/11/07 13:12
스마일라식 vs 라섹에서 스마일라식을 택했습니다.
이론상으로 눈에 가장 적은 타격을 줄 수 있는 방식이 스마일라식입니다. 그리고 가장 최신 기술 최신 설비이기도 하구요. 유일한 단점은 오로지 금액 밖에 없습니다. 다음 날 부터 시력 돌아오고, 일상생활 가능했구요. 지금은 별다른 부작용은 없습니다. 안구건조는................ 눈 안좋을 때 부터 원래 심각했구요.
17/11/07 14:15
저는 스마일라식 했는데 동생은 라섹 했어요. 안전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좀 갈리는 것 같아서 둘 다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동생은 라섹이 좀 더 안전할 것 같다며 저 하는 거 본 뒤 검색 많이 하고 라섹으로 선택했거든요.
저는 고도근시라서 스마일라식하고도 시력이 바로 완벽히 오지는 않았고, 약 한달 이상 걸려서 최종 시력까지 왔어요. 현재 4개월차인데 안구건조증은 하기 전후 차이를 크게 못 느끼고, 야간 시력이 약간 답답한 느낌이 있어요. 빛번짐은 심하진 않으나 조금 있습니다. 동생 경과랑 비교해드리고 싶은데 동생은 한지 두달이 안되어서 좀 애매하네요.
17/11/07 14:34
라섹했는데 고통은 거의 없었습니다.
단점은 시력 회복까지 한 달 넘게 걸린다는 것이고요. 저는 스마일라식보다 라섹이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라섹 선택했습니다. 한 달 정도 낮은 시력으로 안약 꼬박꼬박 넣을 수 있는 환경이 안 되면 스마일 라식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루테인보다는 오메가3 챙겨드세요. 안구건조증 엄청 완화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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