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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6 23:41
보통은 비닐을 안뜯거나 봉인실이 있는걸 미개봉이라고 하죠.
물론 그렇게 조작..이 없는건 아니겠지만 보통 카드 실적이라던가 저렴한 루트로 구입 후 현금화를 목적으로 한 진짜 미개봉 판매도 많겠지요.
17/11/06 23:49
사은품이나 상품으로받은거 현금화시키는게 대부분이고
그리고 봉인씰이 그대로인데 그걸 주작할수가없죠 봉인씰없는건 보통 미사용이라고하지 미개봉이라곤 안하고요
17/11/06 23:50
음... 작정하고 한다면 조작 못할리는 없겠지만,
적어도 Cpu같은 경우에는 봉인스티커 상태 잘 보시면 거의 구분이 가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드라이기로 어떻게 하면 봉인씰도 티 안나게 떼었다가 붙일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윗분 말씀하신대로 카드깡->현금화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꽤 있는 것 같더라고요.
17/11/07 09:19
카메라거래는 많이 해봤는데 미개봉은 진짜 미개봉인것 같더라고요.
봉인실도 남아있고 카메라를 키면 사용자 등록부터 나와서 바로 구분이됩니다. 카메라같은 경우는 보면 행사할때 싸게사서 미개봉으로 팔거나 아니면 연말이나 연휴처럼 현금이 필요할때 카드깡 목적으로 많이 하는것 같더라고요. 근데 말하신것처럼 조작이 불가능한게 100%는 아니니, 봉인실도 잘땟다가 붙일 수 있고, 프로그램도 해킹이 불가능은 아닐것 지만 쉬운것도 아니니, 미개봉 많이들 사는것 같습니다. 근데 정 찝찝하시면 공식 대리점에서 사는게 더 안전하긴 하겠죠.
17/11/07 09:46
님이 말씀하시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구매하는건 미사용 제품이구요
미개봉은 말 그대로 구매하고 나서 개봉자체를 안한 상태에서 매물로 나오는건데 비닐포장과 봉인실이 있기때문에 조작은 거의 불가 합니다 특히 전자제품은 더더욱이요~
17/11/07 10:47
업체 차원에서 봉인실을 새로 제작하거나 비닐포장을 다시 하는 경우도 있긴 있습니다.
용팔이 테팔이들이 그런 거 많이 했고 (노트북, 카메라 등등) 휴대전화도 피처폰 시절에는 대리점에 내릴 때 아예 봉인을 붙이지 않은 스티커 형태로 박스랑 따로 주기까지 했었죠 이런 과정이 도매상이나 총판에서 이루어지면 바로 셀러 리퍼가 되고 공장 갔다오면 제조사 리퍼가 되는 거지요 다만 이걸 일개 개인이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중나 미개봉 제품들 소수로 파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이 카드깡 목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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