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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31 20:22
뭐 보는거 말고 하는거는 굳이 안 갖다대더라도 오버워치는 케이블 방송하는데다 유료관중도 꽉꽉 차는데 tv중계는 하지도 않고 무료로 풀어도 관중석 텅텅비는 스1이 잠깐 시청자수 좀 비비는듯이 보여도 비교될 대상이 아니죠.
17/10/31 20:28
4강인데 이정도 시청자 수 인게 아니라 현존하는 최고의 빅매치 중 하나인 이영호vs김택용이기 때문에 오늘 특별히 저정도 인거죠. 아마 결승가면 시청자 숫자는 거의 반토막 날겁니다. 그나마 김택용이 결승 진출한다면 군입대 전 마지막 결승 버프로 좀 더 많을지도?
17/10/31 20:55
피방 순위만 봐도...
오버워치 저도 썩 맘에 들어하는 게임은 아닌데 그래도 출시초 5위 안에 들어간 이후로 그 밖으로 벗어난 적이 없던 게임일걸요; 스1이랑 인기로 비교하는것 자체가 아마 이 사이트가 아니면 언급되지조차 않을거에요
17/10/31 21:00
바둑 관심 없거나 모르거나 잘 안 보는 사람도 이세돌vs알파고는 그래도 한번 보는거랑 비슷하다 봐야죠
요즘 10대들한테 스타1 보여주면 아마 스타1시절 10대였던 사람들이 고인돌2보는거랑 비슷한 생각 하지 않을까 합니다
17/10/31 21:12
확실히 매치업 빨이 큰거 같아요. 저도 그동안 다시보기 위주로 봤는데 지난 리마스터 이벤트전 제외하면 근 몇년 통틀어 처음으로 라이브로 본듯 합니다.
17/10/31 21:37
오늘은 대진때문에 진짜 특별한 케이스죠.. 당장 이제 열리는 이영호 vs 조일장만 되도 오늘 시청자만큼 안나올껍니다.
근데 시청자수가 오늘 엄청 많긴 했군요;; 아프리카 플랫폼 하나인데 스1으로 10만명이 넘어가다니;; 지난 asl 시즌2 리쌍록 다음으로 많이 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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