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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5 21:15
경력직 입사 후 2개월만에 퇴직했습니다. 회사 분위기가 너무 맞지 않아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 퇴직하게 됐습니다.
퇴사하기 전에 퇴직하고 나서 좀 쉬다가 아예 분야가 다른 일을 하려고 생각하고 나올때도 그렇게 이야기하고 나왔는데, 두달 쯤 놀다가 우연히 원래 계기가 되서 두달 뒤에 다른 회사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17/10/25 21:31
경력직으로 입사 후 삼일 정도 출근 후 바로 퇴사하시는 분 봤습니다.
친해질 틈도 없어서 정확한 사정은 몰랐지만 당시 부서장이 워낙 내부 평이 안 좋아서 뽑을 땐 감언이설로 뽑았는데 실제 나와보니 본인 생각과 너무 달라서 빠른 탈출을 한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당시 일하던 사람들기리 '눈치 빠르네' 했던 기억이 나네요.하하. 5년이나 직장생활하셨으면 어느 정도 눈치도 빤하실 텐데 아니라고 생각하면 빨리 관두세요. 처음부터 '뭔가 아닌데' 싶은 회사가 '알고 보니 괜찮네'로 확인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봅니다.
17/10/26 12:41
5년간 회사 다니면서 이직하고 2개월만에 때리치웠습니다
도저히 답이 없어서 퇴사했는데 물론 그 회사를 계속 다녔어도 답이 없었겠지만 그 뒤로 놀면서 면접볼때 5년 다니던 회사 이후 뭐했냐, 왜 그만두고 백수냐 라고 물어볼때도 답이 없었습니다
17/10/26 14:32
바로바로 옮기실 자신이 있는게 아니라면, 어느 정도 면접 볼 곳은 확보된 상태에서 옮기시는게 좋습니다.
(전 보통 2-3군데 정도 확보하고 퇴사했습니다. 혹은 합격 발표 후) 잦은 이직 경력도 안 좋지만, 이직 후 공백기간이 있는 것도 좋게 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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