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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24 00:44:11
Name 아이유좋아
Subject [질문] 삼국지13 pk 질문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쉬운 난이도가 삼국정립 이후일거 같아서

익주평정이나 동관전투쪽의 유비쪽에서 전투를 하는데요

뭔가 장수로 능력치를 쌓는다거나 동지로 친해져서 뭘 쌓아보려고 하기도 전에

조조의 미친 대군이 끝도 없이 내려와서 싸우다가 물자 바닥나고 계속 집니다.

군주 플레이를 안하고 장수 플레이만 해서 그런걸까요.

도저히 대처법이 안나옵니다. 하북지 13이라는게 괜히 나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혹시 간단한 공략법 같은거라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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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티스
17/10/24 00:44
수정 아이콘
조운을 하시거나 조운을 잡고 할 수 있는 군주를 하시면 됩니다.
아이유좋아
17/10/24 00:46
수정 아이콘
어...조운에 뭔가 좋은게 있는건가요?
유스티스
17/10/24 00:48
수정 아이콘
몇천 단위 조운 부대로 몇만 단위 상대부대들 갈아버리는게 허다합니다. 유튜브에 검색만 해보셔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유좋아
17/10/24 01:00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포메라니안
17/10/24 01:34
수정 아이콘
13pk는 와룡을 손에 넣는 자가 통일하는게 아니라 자룡을 손에 넣는 자가 통일합니다. 그냥 개깡패..
최종병기캐리어
17/10/24 11:38
수정 아이콘
17/10/24 00:55
수정 아이콘
초반일수록 쉽습니다. 적의 영토가 그리 넓지 않아서 동원할 수 있는 병력에 한계가 명확하거든요.
후반 시나리오에서 조조의 물량공세를 버틸 수 있는 방법은 1. 군주나 도독으로 군권을 쥐고 핵심 전장을 직접 컨트롤한다. 2. 조운을 플레이한다. 입니다.
아이유좋아
17/10/24 01:00
수정 아이콘
삼11과는 다른 모양이네요...근데 도대체 조운은 얼마나 사기길래 다 조운만 플레이하라고 크크
17/10/24 02:42
수정 아이콘
삼13에서는 중원+하북 지방에서 쏟아지는 물량을 감당할 방법은 별로 없습니다. 물론 조운이 있다면 좀 다르겠죠.
유정연꺼
17/10/24 03:34
수정 아이콘
13은 장수로 하면 답이 좀 없는것 같아요.
군주 AI 가 너무 바보에요.
북두가슴곰
17/10/24 09:08
수정 아이콘
관도대전 이전시나리오로 하세요. 하북이 있는 조조는 물량으로 상대가 안됩니다.
문정동김씨
17/10/24 10:46
수정 아이콘
전투할때 자동편제 10만보다 공방300이상 맞춘 3만병사 한부대가 더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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