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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3 11:08
시간제한때문에 그렇겠죠?
가위바위보 같은거야 말씀하신게 충분히 위협적이지만 특정 챔피언을 말한다해도 조합이나 이런걸 다시 짜기엔 너무 시간이 촉박하죠 게다가 나중에 보이스 방송보시면 알겟지만 코치들도 언급한챔피언을 한다는건지 이거어때? 형식으로 물어보는것도 많고 괜찮지 하고 그냥 던지는것도 많구요 그냥 라인전만 이길생각이면 몰라도 아무래도 위험하죠..
17/10/23 11:13
전 그냥 숫자차이 같아요.
야구는 배터리 2명의 사인+대화를 읽으면 끝나지만. 롤은 픽밴에 관여하는 사람이 6명이라서 까다롭죠. 더구나 야구는 덕아웃에서도 도움을 주는게 가능하지만. 롤은 스테이지 위에 있는 6명이서 다 해결봐야하고.
17/10/23 11:37
애시당초 저같은 경우는 입을 가리고 합니다만... 이건 그냥 제가 야구 중계때 보고 들은거 때문에 생긴 버릇이구요.
다만 독순술로 읽어도 의미없다는 의견에는 조금 조심스러운데, 챔피언이야 어차피 픽을 하는 순간 턴이 넘어오게되므로 결국 자기들이 말하는 것을 하게 되지만, 픽밴에서 잘 드러나지 않는 초반 작전이나 키워드 등등이 누출되는 확률을 없앨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롤은 픽밴하는 순간에는 아무런 통신 디바이스를 가져갈 수 없는 룰이 있어서... 관중석에서 읽고 상대방에게 사인으로 전달하려면 티가 엄청납니다... 밴픽하는 순간에는 상대방 진영도 쳐다보지 못하게 하는 지역도 있어서요. 그래서 1) 읽어봤자 별로 효과가 없어서 안한다 에 한표를 던집니다.. 사실 실행하는 것보다 방지하는게 훨씬 쉬운 일이기도 하구요.
17/10/23 12:03
입모양 보고 읽기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보통은 정확한 말 뜻을 알기 위해선 정면에서 봐야 하고, 다른 나라 언어보다 특히 우리나라 말으 더 어렵다고 하니 측면에서 읽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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